당뇨병성 망막증 당뇨발병 10년 안에 온다고하던데
하늘
202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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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님
조절 잘 하시면 아무런일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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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
발병되었다고 겁낼필요는 없고 적극적인 치료를 하면 진행을 멈출순있습니다. 당뇨병의 치료는 완치가 아니라 관리이고 당뇨망막증의 치료의 목적도 완치가 아니라 삶의 질의 향상에 있습니다.실명은 ?! 저는 한쪽을 잃었습니다. 너무 살벌한 글을 썼나요?머리속에 팍들어가지요! 꾸준한 혈당관리와 운동을 하신다면 겁낼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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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줄기
친정아버지께서 30년 넘게 당뇨입니다. 시력이 좋으시진 않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없을 정도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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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A
수다님 말씀에 제가 조금 위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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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난
저희친할머니, 저희 아버지가 당뇨세요... 지금은 저희 남편도 당뇨구요(남편이 당뇨건 안지는 이제 2주일정도 됐네요)... 저희 친할머니는 당뇨를 오래 앓으셨어요... 지금 연세가 86세이시구요... 다리가 아프다고 하시긴한데... 시력도 할머니 또래분들에 비하면 나쁜편 아니시구요... 저희할머니 당뇨인데도 운동도 안하시고 식이요법도 별로 안하세요... 살면 얼마나 살겠냐며 드시고 싶으신거 드시겠다고... 제가알기로는 저희 할머닌 당뇨를 앓은지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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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
윗분들은 교과서에 나온대로 쓰신거고 경험을 빌리자면 사람마다 틀린것같습니다. 논문을 보면 당뇨병의 유형이나 성별 나이에 따라 틀립니다. 어려서 발병하신분들은 빨리 옵니다. 관리만 잘하면 발병시기를 늦출순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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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새
10년안에 온다는건 관리안헀을떄 이야기입니다.. 관리만 잘하면 무병장수할수있으니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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