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호텔 정말 휴...
촉촉한 초코칩
이번 5월달에 결혼할 예비신부랍니다..^^
식장 예약에 정말 탈두 많구 말두 많았지만..
그냥 편한맘으로 시댁어른들 따를려구하지만..
참..이랬다 저랬다 하는 제맘에..정말 힘드네여..ㅎㅎㅎㅎ
님들한테 좀 위로받고 싶어서 글올려여..
글구 정말 이곳직원들 무슨생각으로 일하는지 정말 모르겟네여..
웨딩두 서비스업종인데...세상에.어쩜 저리두 고객배려를 하나두 안하는지원..
그 사연인즉
제가 서울에 살고 저희 신랑될 사람이 외동아들 부산 토백이랍니다..
그래서 여러이유로 부산에서 진행을 하게됐는데여..
시부수다님이 다니시면서 이곳을 예약하게되엇구여..
저희 예식이 늦은 오후라서 식사안하면서 대관만 가능한곳으로 알아봐야했었거든여..
그래서 이곳으로 정하게 되었구..시부수다님들은 너무 좋다고 교통두, 거기다 새건물이라서
너희들 좋아할테니 걱정말구 암것두 신경쓰지 마시라고 엄청 기대하고 계시답니다..
근데 제가 좀 사연이 있어서 언니 드레스를 이곳에서 가져갈려고 하는데여..
(저희가 현재 외국에 있거든여..언니가 작년에 결혼을 하면서 드레스를 새로 샀는데..
내가 꼭 입었음 좋겠다고 여기 친척분들도 그렇구..여튼..좀 사연이..헤)
정말 이해가 안가는게여..
제가 거기 패키지다 이용하고..드레스 대여료두 다 지급하고..
그렇지만..내 드레스 입겠다고 하는게 잘못된건가여??
여러차례 좋게 얘기해 볼려햇지만..
그 냉담한 말에..윗사람들하고는 상의두 안해보고 바로 저흰 그렇게 진행안합니다 단한마디..
취소하시면 계약금 환불가능하다는..기가 막힌말..하...
그래서 제가 그래두 한번쯤 상의 좀 해보시고..제가 정말 특별한 의미가 있어서 그러니
설명자세히 드리고..의미가 있는 드레스라고..타업체에서 드려오는게 아니니..좀 사정좀 봐주셔서
다시한번 부탁드린다고 햇더니..그럼 낼 아침에 전화주세요..
담날 전화했더니..그 실장인지 몬지 옆에 앉아잇는거 정말 딱 티나는데..
다른 직원이 받아서는 외부에 계시고..그렇게는 진행이 안된다고..죄송하단말 하나두 없이..
계약조건아니..신부님하고 맞지 않은시면 결정하라고 하데여..
그래서 그럼 모 할 수 없죠..그곳은 저희 시부수다님이 정하신 곳이라서..제가 어찌할수 없으니..
그냥 진행하두록 하겠다고 잘 좀 부탁드린다고..분명히 두번에 걸처서 말했는데..
헉...일주일뒤..울 시어머님이 계약하셔서 그 번호가 거기 있었나봐여..
시어머니한테 전화해서는 취소안하실꺼냐고..타업체 드레스로는 진행이 안되시니 취소하실꺼면
지금 결정해주심 좋겠다구..다른분이 그날짜에 원하신다구..
울 어머니 놀라셔서 미국까지 전화하셔서 무슨일이냐고..이 직원들 왜이렇게 기분나쁘게 구냐고..
정말 너무 민망하고..그저 전화해서 드레스문의 한거를 자꾸 취소로 몰아가면서..
것두 진행하겠다고 여러차례 얘기햇는데..왜 또 어머님한테 전화해서 그런일 다 얘기하고..
정말..너무 속상속상하네여..여튼 아버님은 모르셔서 그냥 아무소리 없이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사실 어른들은 드레스 다똑같구..그날 하루 지나고 나면 아무것두 아니라고 하시잖아여..
물론 알죠..그래두 신부에게는 그날이 평생 꿈꾸어온 날이라서..여튼 이런 사연이 있었습니다..
그래두 어쩌겠어여..그냥 진행해야지..
여튼 준비는 해야겠는데..
그래서 님들 도움이 너무 필요합니다..
이것만은 제외하고라두..다른것에는 실수없이 할려고 하는데.힘드네여..휴..^^
저희가 5월5일날이나 한국에 들어갈수 있을거 같은데여..
예식은 5월24일이구여..
마리아주 웨딩촬영 언제 예약해야 하나여..
정말 전화해서 다 알아봐야 하지만..
그 직원 정말 밥맛이라서..또 말섞기 짜증나고..
그래서 님들한테 몇가지좀 물어볼려구여..
화장이나 드레스스탈이여..
제가 사진 다 뽑아가고 그럼 제 스탈에 맞게 해주나여??
워낙 후평이 안좋아서..
헤어, 메이크업 하나하나 자세히 정보얻어서 이대로만 해달라고 요청할려구 하는데..
괜히 또 맘상하게 해서 잘안해줌 어쩌나..걱정두 되고..
아 글구 영상스크린두 하나여??
또 하나..^^ 저희 오빠가 미안한맘에 축하곡으로 본인이 직접부른다고 하는데..
이곳에서 또 태클같은건 걸지 않겠죵??
아웅..
마리아주와 이호텔에서 예식하시거나..혹시 보신분들..많은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아 글구 제가 서울에 살고 오빠가 부산에 살아서..
제 친구들 내려오면 아무래도 피로연하고..하룻밤자구..저흰 예식(토요일)다음 일요일날 신혼여행을 떠날려고 하는데여..
피로연 장소어디 괜찮은데가 있을까여??
저녁식사두 하고..술도 한잔할수 있는..좀 분위기 괜찮고 그런데여..
워낙 이곳에서 잇느랴 친구들하고 오랫동안 못봤거든여..그래서 연락두 잘안하다가 온 친구들이라서..
좀 특별히 대접해주고 싶은데...추억두 만들고 보낼만한곳으로여..
너무 많은 질문에 말두 많았죵 죄송죄송..^^
그래두 저 이곳 사이트 가입해서..힘 마니 얻고 있답니다!!
결혼 준비하시는 모든분들 힘내시고!!!
세상에서 젤루 이뿐 신부되시길 바래용~~~^^
-
재바우
어제 웨딩촬영했는데요 워낙 평이 안좋아 저도 걱정을 했는데 벡스코에서도 다들 친절하게 상담 잘해주셨구요.마리아주에서도 제가 원하는 스타일 프린트해서 가지고 갔더니 참고해서 이뿌게 잘해주셨어요.친구들이 다들 화장 이뿌게 되었다고 부러워 하던데 ㅎㅎ 사진기수다님도 사진 여러컷 많이 찍어주셔서 넘 좋았어요 ^^
-
이리온
저두 센텀이랑 벡스코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평이 넘 안좋네요...참고해야겠어여...웨딩업체 직원들이 그렇게 기분안좋게 퉁퉁거리는거...넘 그러네요.휴~~ 힘내시고 준비잘하세요...화이팅
-
맞손질
센텀은 일단 패스해야겠네요 ~ 고생이 많으시네여..
-
새콤이
드레스 추가비용이 60~80만 드는것두 양반이라고 하던데..어떤 님들은 100두 넘어간다고 하던데..아 정말 이런건 어디가서 항의두 못하나..
-
리네
그러니깐여..님두 이래저래 맘마니 쓰이시겠어여..실지로 볼수두 엄꾸..자꾸 안좋은 얘기만 들려오구..어젠 하두 불안해서..피앙세한테 막 신경질내고 울고..ㅎㅎㅎㅎ웨딩두 내맘데루 할 수 없으니..흑..요즘 완전 우울증 걸리기 직전이라니깐여..그래두 어째..우리 힘내야지..힘냅시다!!!
-
소리
엄마나 님아, 속상하시겠어요. 저도 여기서 드레스를 가져갈까 했었는데....벡스코나 센텀이나 똑같은 반응이겠죠? 같은 사람들이 전화받을테니,,,,,저는 예식 일주일전에 겨우 들어간답니다. 벡스코에서 최소 일주일전에 오면 드레스랑 촬영 다 할수 있다고 했어요! 저는 아직 촬영은 예약안한 상태라서 차라리 호주에서 찍고 갈까 했는데, 어떤 태클이 들어올지 ㅠㅠ 아예 안된다고 하려나.....여튼 무서운 곳이네요.저랑 상황 너무 비슷하셔서 완전 공감가요!! 힘
-
예님
돈 다 지불하고 다른 드레스 입겠다는데..왜 그럴까요...
기본드레스가 엄청 예쁘다면 모를까....드레스..좀 입을만하면 60만원 80만원 막 추가되던데... ㅠ_ㅠ
웨딩촬영 저는 예식 두달전쯤 했어요. 5월초에도 찍으실수야 있겠지만 결혼식당일에 액자랑 스크린영상 돌리려면, 2달전에는 찍으셔야 할거에요...; -
하예라
음 그리구 센텀 호텔은 아침에 체크아웃이 좀 빡빡합니다. 레지던스 호텔이라 체크아웃 시간 따지구요 대신 콘도처럼 안에서 머 해드실 수 있습니다.
-
퍼리
말많은 센텀..ㅋㅋ 피로연은 해운대쪽으로 나오셔야 할 듯...윗 분 말씀대로 그 근처엔 괜찮은 곳 없어요~
-
계획자
음 거기가 좀 퉁퉁 거리죠 머 전 다행히 무리없이 결혼하기는 했는데 속상하시겟어요 .. 근데 센텀호텔 근처에는 아무것도 없어서 피로연 하시려면 어디 다른 곳으로 이동하셔야 할텐데요 ^ ^ ;;;;;;;;; 벡스코랑 롯데 말고는 암것도 없거든요
번호 | 제 목 | 글쓴이 | 날짜 |
---|---|---|---|
2676095 | 소개팅할때 뭐 드셨어요? (10) | 핫팬츠 | 2024-11-24 |
2676068 |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예정인데. 면세이용 이정도는 괜찮을까요? (2) | 훌걸이 | 2024-11-23 |
2676036 | 10월 예식인 분들 얼마나 준비하셨나요?? (10) | 애기 | 2024-11-23 |
2675984 | 주안 씨앤에스 예식장 다녀오신분 있으신가요? (8) | 안다미로 | 2024-11-23 |
2675958 | 비행기 시간이 고민이네요. (5) | CreamyGirl | 2024-11-22 |
2675931 | 스드메 계약해야 하는데요~ (10) | Judicious | 2024-11-22 |
2675902 | 가계부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8) | 싴흐한세여니 | 2024-11-22 |
2675873 | 연말 예식하시는 분들 계시나요?... (10) | 에녹 | 2024-11-22 |
2675826 | 결혼전에 예랑집에서 미리들어가서 살아야 하는데... (10) | 에드가 | 2024-11-21 |
2675800 | 예식장 예약하기 1 (10) | 영빈이 | 2024-11-21 |
2675773 | 급~질문드려요!!! (1) | 중독적 | 2024-11-21 |
2675691 | 저 건어물녀인가요? 연애가 감정소비,시간낭비로 느껴져요 (10) | 아키 | 2024-11-20 |
2675632 | 혹시 이런경우.. (10) | 등대 | 2024-11-19 |
2675601 | 웨딩샵 골랐어요. (1) | 곰돌이 | 2024-11-19 |
2675546 | 몸무게 때문에 엄청 고민이에요.. (10) | 희나리 | 2024-11-19 |
2675520 | 웨딩 dvd는 준비는 언제해야하나요? (1) | 초코홀릭 | 2024-11-18 |
2675465 | 신혼여행지 결정할때.. (2) | 궁수자리 | 2024-11-18 |
2675436 | 지긋지긋한 습관 뜯어고치기 참 어렵네요. (10) | 펴라 | 2024-11-18 |
2675413 | 혹시 가게하시는 분 안계신가요? 약간은 진상? 손님 때문에 미치겠어요... (10) | 해련 | 2024-11-17 |
2675388 | 신행경비 부담은??^^ (10) | 솔로다 | 2024-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