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일정이 완성되었네요^^
참
5년된 여친과 같이 가는데 주변에선 신혼여행 미리가냐고 하네요^^
직장에서 후달려서 일하느라 뭐 어디 가보지도 못했는데 이번에 기회가 생겼네요
좀 춥지만 그래서 남쪽지방으로 가자는데 제주도도 춥다는...ㅡㅡ;
1일째
12일 오전 8:35분 도착 후에 바로 올레국수 먹고 와서 10시 렌트카
-한림공원-붉은못가서 맛난 햄버거먹고 바로 용머리해안-중문에 짐풀고 주상절리
-서귀포아케이드가서 회사러 가는길에 마트, 외돌개-맛나게 먹고 밤에 천제연폭포 야경
2일째
서귀포잠수함-쇠소깍-섭지코지-맛나갈비식당-우도-해녀의집(시흥이냐 오조냐...크으)-절물휴양림(숙소)
3일째
절물-산굼부리-태왕사신기세트장(선녀와나무꾼 아~고민이여요)-만장굴-대우정(오분자기)
-4시 렌트카반납-5시20분비행기 슝~~
뭔가 무조건 힘들것 같다는...매일 일찍 일어나기는 하겠지만 히휴
채찍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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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녀
오호 감사합니다. 트릭아트뮤지엄 정말 괜찮아보여요^^ 그리고 야경은 역시 천지연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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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걸
자연경관쪽으로 너무 치우친 동선같네요^^
무지개도 5분이상이면 보지 않는다고 하잖아요~~~~지루하고 따분할 수 도 있으니 젊으신 분들이니 중간중간 체험형 전시관도 넣어 주심이 어떨런지요....
제주도 많이 안 오신 듯 한데.....돌아볼 만한 체험형 전시관 많으니 여기저기 검색해 보심이.........
글구 젊은 분 두분이서 선녀와나무꾼 관람은 비추입니다(개인적인 생각).....
대신 트릭아트뮤지엄 추천합니다. 두분이 좋은 추억 만드실 수 있을 듯... -
애기
야경은 천지연폭포라고 들었는데....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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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형님
혹시 올레국수 먹으러 가는법 알 수 있을까요?? 그냥 택시타야하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