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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의 사운드카드나 오디오 카드에 연결하여 기타 소리를 낼수 있습니다
하지만 막바로 연결하게 되면 임비던스의 차이로 사운드카드 혹은 오디오카드에 무리를 주어 고장의 우려가 큽니다

이것의 임비던스를 맞추어 주는 것을 다이렉트 박스라 합니다
다만 이것은 엠프의 기능을 해주지는 못합니다
즉 소리를 중푹해서 출력해주지 못하고 단순히 시그널만 통과시킨다는 말이죠
당연히 소리도 좋지 않습니다

멀티 이펙터는 대게 엠프 시뮬레이트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일단 일렉기타의 원리는 울림통이 없는 대신 현의 진동을 읽어
엠프를 통해 중푹시키고 출력해내는 원리입니다

이펙터라는 것은 악기의 톤에 각종 음향 효과를 주는 일종의 조미료 로서 용도에 따라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이 중 멀티 이펙터라고 말하는 것은 유명 엠프나 이펙트 페달들을 디지털로 시뮬, 즉 흉내내어 하나의 기기에 모아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디지털이기에 사운드가 다소 인공적인 느낌이 강합니다

둘다 완전히 다른 스타일의 악기입니다
둘다 잘 만든 악기이니
자신의 취양에 맞는 악기 구입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멀티이펙터 사용하시기 이전에 먼저 이펙터의 개념을 알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좋은 멀티나 프리를 쓴다 한들 싸구려 사운드카드에 싸구려 컴터 스피커로는
왠만한 저가 엠프만큼도 퀄리티가 보장이 되지 않습니다

지난번에 똑같은 글 올리시지 않으셨나요? 답변해 드린걸로 기억하는데-
말씀드렸듯이 스윙C-1 모델은 현재 단종된 모델로 알고있습니다.
게다가 가격대 성능비로 명기로 꼽히는 레스폴인지라
재고품이 있었다고 해도 팔렸을 가능성이 높을것같구요ㅋ
혹 베드로에 재고품이 있다면 아마 꽤 오랫동안 보관해왔던 물건일겁니다ㅋ

굳이 레스폴을 사용하지 않으셔도 된다면
데임기타 구입하셔도 무방하실것같습니다. 꽤 잘만들더군요ㅋ
레스폴 구입하실거라면 데임의 마인드시리

SG-15 검색해보고 사셔도 무관할듯

스윙 S - 100이 좋을텐데.. 그 둘중 하나 고르실꺼면 데임 250 추천하구여
이팩터는 꼭 안사셔도 상관은 없지만 안사면 거의 어쿠스틱이랑 비슷비슷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