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갑자기 결혼 얘기가 오가면서 내년 봄에 식을 올려야 할껏 같습니다.

저희 집에서도 기왕 하는거 내년 봄이라도 빨리하는게 좋겠다고 말씀하시니 봄에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아직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진 않았지만 5월 경에 하려고 맘먹고있습니다.

몇군데 전화해보니 좋은 시간 잡으려면 빨리 계약해야 한다고 하네요.

아직 용어 자체도 생소하네요.

무슨 말인지 잘몰라서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제가 궁금 한것은

첫째 : 식장을 잡으면 예식에 있어서 결혼 준비가 다 되는건가요?

둘째 : 몇군데 전화 상담을 하니패키지라고 하던데 패키지란용어는 뭔가요?
그리고 패키지를 했을때장점과 단점은 어떤게 있나요?

셋째 : 식당이나 부페는 따로 알아봐야 하나요?

뭐 이정도고 이번주 주말부터 식장들을 다녀볼 작정인데 사상이나 덕천동이 위치적으로 괜찮은것 같아

그쪽으로 알아보려고 합니다.

덕천동에 폴라렉스라고 있던데 여기는 어떤가요?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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