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더 친절하구요... 저희 남편은 힐튼이 가격도 괜찮고 자연경관도 좋고 만족스러웠다는군요. ^^ 저도 힐튼이 다~ 좋았는데 한가지!! 어디좀 갈라치면 택시비가 좀 들었던 점이 쩜 ㅠㅠ 그래서 혹 다음번에 가게 되면 홀리데이인에 묵어볼 계획입니다. ^^ 이번에 씨브리즈 부페 먹으러 갔었는데 위치도 빠통에 있어서 마사지 받기도 좋았고, 수영장도 괜찮았고 저녁에 맥주한잔 하러 나가기에도 적당한 것 같았습니다. ^^ 아... 동남아의 해변과 리조트가 아른거리네요

저 다녀왔습니다. ^^ 답글을 이제야 확인하네요... 전 나카레이 비치에 있는 타본 빌리지앤 스파에 갔다왔구요. 회원님들 말씀하시는 것과 같이 자연 친화적이고 투숙하시는 사람들이 주로 유럽/일본 사람들이었고요. 한적하고 수영장이 멋진 곳이었습니다. 걱정 했던 식사는 보통 평범한 호텔 조식 부페 정도 였고 그외 리조트에서 주문해서 먹는 먹거리들은 사전에 알고 간 바와 같이 비교적 고가였습니다. 처음 묵었던 오션뷰 방은 3층에 있었는데 케이블카를 타구 가야

작년에 타본비치 리조트에 묵었었는데 근처에는 갈만한곳은 없습니다. 그리고 풀장에서 노는 사람도 없어서 한번도 안들어 갔고요.. 식사는 조식밖에 안먹어봐서... 조식은 그냥 먹을만 합니다.
로비에서 차 불러달라고 하면 불러줍니다. 가격은 기억이 안나네요. 빠통까지 10분정도 갑니다.. 올때는 툭툭이 가격 협상하고 타고 오시면 됩니다. 괜찮은 호텔이라 생각됩니다.
푸켓 시내에서 할것 많습니다. 점심때쯤 나가셔서 점심드시고 그리고 오리엔탈 마사지에서 안마

푸켓에는 비슷한 이름을 가진 리조트가 몇개 있습니다. 타본 팜비치와 타본 비치 리조트가 대표적입니다. 타본 팜비치는 까론에 위치하며 등급이 떨어집니다. 위치는 그럭저럭 좋지만요..이 리조트는 비추로 많이 몰고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파통북부의 나카레이 비치에 위치한 타본비치 리조트는 특급이나 다름없습니다. 다만 유럽인들이 좋아 하는 분위기입니다. 자연친화적인 리조트로 나무들이 많고..조경이 좋습니다. 그러나, 반듯한 빌딩을 좋아하는 한국인의 정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