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는 위쪽지도에 표시된 와그함가 근처 호텔에 있었는데 다 버스로 다녔어요. 마지막날 밤에 10시쯤에 에펠탑 야경보고 끌레버흐가 쪽에서 30번 버스타고 숙소 왔어요 정류장으론 두세정거장 정도 밖에 안됐던 것 같아요. 정류소에 표시되어 있기로는 막차가 11시경까진 있었던 것 같네요.

하...저는 뭐했을까요~ㅠㅠㅠㅠ결정장애가 절 두번죽이네요..ㅠㅠㅠㅠㅠ
바토요???언능공부해서 담장님이 말씀하시는 부분 체크해 봐야겠어요~
감사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격이 그렇게 되나요... 저는 9월초 숙박을 3월에 예약해서 좀 싸게 했나봐요. 지하철 막차 시간을 확인하진 않았는데... 11시 넘어 탄 적 있어요. 시간이 늦어지면 차 오는 시간간격이 좀 띄엄띄엄해질 뿐 늦게까지 다녀요. 마들렌이면 오페라나 피라미드역이랑 가깝죠? 그럼 거기도 위치 나쁘지 않아요. 센강 바토도 타시죠? 바토무슈 젤 많이들 타시던데 전 바토 파리지앵 탔거든요 근데 배의 쾌적함이나 타고 내리는 위치 같은 게 바토 파리지앵이 더 나아보

아~~위에꺼는 개선문에서 그나마 가깝고 가격대가 괜찮은데...
아래꺼는 머큐어 마들렌이예요~ 저도 머큐어 에펠봤는데...30이 넘는다는..ㅠㅠㅠ
원래는 숙소 맥심으로 잡은게 20이였는데...아휴.....
위치말고 다른조건이요??ㅠㅠㅠ 신행인데..둘다 해외는 처음이고...
원하는건 원활한 교통편과 깨끗함???주요관광지 어렵지 않게 다닐수 있는곳??그정도..ㅋㅋ

아핫..ㅋㅋ그래요???걷는거는 패스~그럼 지하철이 대부분 몇시까지예요??ㅋㅋㅋㅋ대략이라도~

자세한 숙소 정보는 모르니 위치만으로는 위의 지도에 나온 숙소가 나은 것 같아요. 파리 별로 넓지 않아서 웬만한 거리는 걸어도 좋고 전철 타면 멀어도 30분이면 가요. 택시 타도 비싸야 30유로 이내. 지지난주 에펠 바로 옆 머큐어랑 베르시 풀만 묵었는데 주요 관광지 다니기는 교통 등등 에펠 쪽이 조금 더 좋았지만 베르시도 좋았어요. 저는 미리 예약해서 두곳 다 할인 프로모션 적용 받아 25~30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위치만 생각하지 마시고 다른 조

해외 지하철이라고 별 다를거 없습니다.
어차피 파리에서 지하철 타는건 거의 필수에요.
막연한 두려움 가지실 필요없어요~~ 타보면 별거 아니네 하실겁니다.

에펠을 포기하면 굳이 오다가다 보면 되는데..ㅠㅠㅠ
말씀해 주신 풀먼...풀먼...너무 좋은곳이네요~
제가 가려고 하는 날짜에는 30만원이 넘는다는..ㅠㅠㅠㅠ
그리고 해외가 처음이라 지하철을 탈 엄두도 ....
하.......어찌해야할까요~ㅠㅠㅠㅠ

창문 열었을 때 에펠탑 같은거라도 봐야된다. 이것만 아니면 관광지 근처의 숙소일 필요는 없습니다.
어차피 관람하고나서 숙소로 이동해야되는건 같고. 이동시간도 별 차이가 안 나기 때문이죠.
개선문과 에펠탑 중심으로는 가격은 비싸되 시설이 그리 좋은 곳은 못 본거같습니다.
저는 숙소를 중요시하는 편이라 지하철 한번 더 타더라도 깨끗하고 좋은 곳 가자라는 편이구요.
제가 가본 곳 중 추천할 만한 곳은 Pullman Bercy입니다.
Bercy역에서 도보로 5

아~개선문을 중심으로요~??에펠을 포기를 못해서요~~ㅋㅋㅋ어떻해서든지 사수하려는.ㅋ.ㅋ

걷는거...시...른...데...ㅋㅋㅋㅋㅋㅋ

두개다 숙소위치가 별로인가요??? 23~28정도해요~가격대가 후덜덜하더라구요~

혹시 추천해주실만한곳있나요???30이하로...???

이제 한달도 안남았는데...슬프네요....한달째이러고 있어요~`ㅠㅠㅠ

파리는 주요 관광지가 좀 모여있는 편이라 개선문을 중심으로 도보가 용이하죠.
근데 선택하신 위치는 이와는 좀 떨어진 편이고. 걷기 좋아해서 걸으신다면 상관 없겠지만
왠만하면 지하철 이용하세요.
늦은시간에 에펠탑 보고 40분 걷기에는 그렇게 좋은 위치는 아닙니다.
컨디션 생각하면 지하철 꼭 타시길.

결론적으로.. 숙소에서 지하철이 5분 이내 거리라면 어디든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위치를 보니 비싼 숙소는 아니겠네요. 얼마짜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