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스쿠터 빌려서 우산마을등등 교외다녔습니다. 스쿠터 생각보다
싸더군요
하루에 150바트입니다.

저도 트래킹은 별로라 하루 오토바이 빌려서 님만해민구석구석 돌아다녔습니다.
도이스텝도 한번 다녀왔구요, 스님이 무슨말씀해주시고(염불?),앞에 무릎끊고 앉으니 물도뿌려주시고-몬가굉장히좋은듯!
구시가 내(게이트 안쪽)도 걸어서 돌아다니면 사원도많고 사이트들도있고 구경할꺼 많습니다.
한번은 에어포트 플라자도 가서 쇼핑도하구요. 아침일찍일어나서 11시까지/ 5시이후부터는 시원해서 걸어다니기 좋습니다.

저랑 비슷하시네요...저도 치앙마이 가고 싶은데 트레킹은 알 할거라서..
일단 전 목적을 사원구영과 시장구경으로 잡았어요.
방콕 절을 대부분 봤으니 치앙마이도 볼려구요. 계획은 걸어서 구석구석 다니기...
근데 5월에 가는 거라서 더위가 걱정이네요.

갠 적으로 치앙마이를 넘 좋아해서요,,,
전 쿠킹스쿨도 하고 쿰깐똑쇼도 보고요,,,
방콕보다 스파가 싸서 4시간짜리 스파도 체험하구요.
타페게이트 근처에서 무에타이도 봤구요,
님만해민에 가면 멋진 커피집 많으니깐 맘에 드는데 들어 가서
멍 때리기도 하구요...

그리고 당일치기 트래킹도 괜챦습니다.

후후후...저도 이번에 처음 가는데...쿠킹스쿨 등록하려구요 :)

글쎄요...저는 7번정도 치앙마이를 여행했었는데 갈때마다 볼거리 할거리들이 늘어나던데요..
낮에도 갈곳들 무쟈게 많습니다..

그리고, 치앙마이 시내 해자 안쪽으로 사찰(무료입장)들을 도보로 둘러 볼수 있으니
가이드북 또는 지도 가지고 다녀보시는 것도 고즈넉하고 한가하게 휴식이 되는 여행
이 될 수 있으실 꺼예요.
방콕의 왕궁처럼 크고 화려하진 않지만, 북적대지않고 조용하고, 골목골목 다니며
사람들모습도 보고 나름 괜찮아요.
즐거운 치앙마이 여행이 되시길 바래요.*^^*

치앙마이까지 가서 트레킹을 안하신다니 좀 아쉽네요.

갠적으로 전 깐자나부리 1일 트레킹도 해보고, 치앙마이 2박 3일 트레킹도 해보았는 데요.
치앙마이 트레킹 아주 많이 힘들진 않았거든요. (나만그런가...)
힘든거 정말 싫어하는 울 남편, 올라갈 땐 정말 짜증 많이 냈지만, 다녀온 후 조만간 아이들
데리고 다시한번 더 가고싶다고 꼭 가자고 하네요. ^^

1박 이상의 치앙마이 트레킹..한번쯤은 꼭 해볼만 한것 같아요. 치앙마이 고산사람들의
집에서

치앙마이는 1일투어로 치앙마이 주변 명소를 돌아다니는 투어가 있습니다. 대나무뗏목도 타고, 물소타기고 하고, 코끼리도 탑니다. 힘도 별로 안듭니다. 그외에 낯에 할만한 것이 없습니다. 수영장에서 노는 것하고 헬쓰클럽에서 운동하는 것정도...마사지 가능하고요. 오토바이 타실 줄 알면 오토바이(1일 200-300밧정도)빌려 치앙마이 돌아 다니는 것...좋습니다.

밤에는 꽃걸이방 구경이나 나이트바자 쇼핑, 나이트클럽을 가시는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