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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솔직히 중1때 만든 근육 근육으로 보기도 어렵죠.
근육을 만드는 작업도 골격이 다 자란 이후에 본격적으로 시행 하는것 입니다. 지금은 그런것 보다는 단순한 수행능력 향상에 우선 심열을 기울이는게 좋습니다.

초보자에게 그런 휴식은 의미 없습니다.
그리고, 복근도 이러한 것에서 또 예외는 될수 없습니다. 하지만, 초보자가 복근을 운동 한다고 해서 얼마나 칠수 있겠나요?

복근 운동을 기본으로 500~800개 정도를 하라고 하면, 어떤 분은 이게 무리라고 하시는데요.
복근 운동 좀 한다하는 분들 대부분 이 정도는 합니다. 그럼 이게 그 다음날까지 여파가 있는가 ? 하면 솔직히 여파가 없습니다. 그래서 계속 하는거죠. 많은 분들이 단순히 쉬는것에 뭔가 대단한게

복근이랑 전완근은 우리 몸에서 가장 회복이 빠른 부위라고 들었습니다. 회복력은 빠른 반면에 매스를 키우기는 힘들다고 합니다. 저도 복근을 일주일에 6번 합니다만 별로 무리는 없습니다. 초기 때는 좀 땡기긴했지만 이젠 별로... 운동 강도는 게속 높여가고 있습니다.

이런 근육통은 강도가 높아서 생기는것 이지만, 초보자의 근육통은 신체 자체가 약해서 생기는것 입니다. 이것을 오인해서 그 정도에 머물면, 1년 내내 헬스장 기웃 거려봐야 발전성 보기 힘듭니다.
그리고, 중1의 체력조건상....운동경력이 화려하지 못하고, 특별한 근력이 같은 연배들에 비해서 월등하지 않으면, 솔직히 그 정도까지 훈련을 할수도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