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여행 180만원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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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평균 10만원씩 잡고 여행하면 괜찮다고 해서 비행기값빼고 21일여행에 180만원을 예산잡아놨는데요프라하(5일)-블라티(1일)-부다페스트(2일)-오스트리아(1주일)-베네치아(3일)-스위스(6일)계획을잡고숙박비(프라하/부다페스트/오스트리아2일/스위스3일은 한인민박에서 머무를예정이에요) - 약 610유로도시간이동비(스위스패스포함) - 약 376유로나머지 한 오십만원으로 3주간 여행이 가능할수있을까요?- 식사및 교통 및 입장료아니면예산을 늘려야하나요?늘려야하면 어느정도로늘려야하나요?지금 너무 당황스러워서 도움청합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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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isten
숙박을 민박말고 호스텔에서 하심 가능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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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유
50만원에 식비 입장료가 다 포함되어 있는거예여??도시 내 교통비 및 입장료, 기타 소소한 잡비까지 하면 식비는 0에 가까울 것 같은데요. 아무리 적어도 50은 더가져가셔야 아껴가며 드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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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내음
약 350유로로 20일이면 하루 17유로정도네요.
하루 교통권이 8유로라해도.. -
유희
저는 중학생두아들 델꼬 다니느라 돈을 막 아끼며 다니진 않았지만요..유럽물가 너무 비싸요.ㅠ
예산초과로 비상금 체크카드 가져온거 다쓰고 갑니다.ㅠ
생각과는 많이 다르네요..;; -
살랑살랑
.....제가 크나큰 착각을 하고있었네요...갑자기예산을 확늘릴수가 없는 상황인데...3주뒤출국이라 지금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감사합니다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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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양반
가능하더라도 굉장히 가난한 여행을 하게될 것 같습니다.
다른데는 몰라도 스위스에서 6일입니다. 융프라우는 못올라가더라도 주변 다른 전망대를 오르실텐데
스위스패스 소지해도 가격이 꽤 나갑니다. 물가도 비싸고요.
매일 빵과 물로 버틸 수야 있겠지만 이왕 가는거 맛있는 것도 먹고 오면 훨씬 좋겠죠.
하루 숙박비포함 15만원정도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ㅋㅋㅋ -
루라
하루십만원은 도시간 교통비제외하고 숙박은 도미토리를 가정했을경운데 큰착각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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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간
아웃이 취리히 공항이라 어쩔수 없이 스위스를 여행에 추가하게 되었는데 지금 너무 공황상태이네요..스위스뿐만이 아니라 제가 예산을 잘못짜서 이렇게 된거겠죠..여행을 취소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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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예
갑사합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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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솔큰
3주간 오십으로 식사 및 교통 입장료는 아무래도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우선 입장료는 절감이 힘들듯 하니 어디어디갈껀지 확정해서 입장료먼저 계산해보시고 남은예산에서 식사 및 교통비를 끼워맞추는게 맞을듯한데 50으로는 아무래도 무리일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