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그리고 유니버셜 스튜디오 10시가 오픈인데 12시에 다시 호텔로 들어오시면 아무리 호텔이 코앞이래도 왔다갔다 하는게 더 힘듭니다. 차라리 좀 쉬원한곳 찾아서 쉬다가 다시 어트랙션 타세요.
그리고 실내어트랙션도 많으니 동물원이나 새공원 돌아다니는것보다는 덜 더워요.

상세한 답변 너무 감사해요^^
정말 도움 많이 되었어요~
안그래도 택시비 할증때문에 고민했는데 8시에 타먄 시간많이 걸릴까요? 오픈하자마자 들어가까 하고있거든요..--;;

우선 택시 어른둘에 아이셋 오케이입니다. 혹시 탑승거부하면 안타시면 되요. 그냥 자연스럽게 일단 택시 타세요.
저도 오늘 어른둘에 애들 셋 총 다섯명이 택시 타고 왔습니다.
그리고 몇일전엔 어른셋에 아이둘도 타봤습니다. 싱가폴 사시는분하고 같이 탔는데, 너무 당연하게 택시 한대로 잡더라구요.
그리고 저흰 오차드 서쪽끝의 호텔에서 묵는데, 동물원과 주롱새공원 택시비 둘다 15불 밖에 안나왔어요.
물론 둘다 할증 전혀 안붙는 시간에 탄거구요. 할증 안붙

동물원 가시는날 호텔로 그냥 오지 마시고 시내구경하고 리버크루즈도 타시고 마리나레이저쇼도 보시고 돌아오시는게 어떨까요? 동물원이랑 나이트사파리중 하나만 하셔도 충분하다고 하시던데... 그리고 팔라완비치인가 거기가면 무료 새공연 하는데 있어요. 주롱새 대신 여기 가시고 최대한 센토사섬 내에서 하실것을 찾아보세요. 루지 메가집도 타시고 크래인댄스 레이크오브드림도 보시고 이미지오브싱가폴이나 무슨 박물관들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