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공동간병인이 개인간병인처럼 케어 해주길 바라는 건 우리들 생각이구요 실상은 그리히지 않아요 재활병원 개인간병인을 쓰시면 비용때문에 숨이 턱턱 막힙니다

역시..복불복..뭐이런걸까요.. 다른병실로옮겨볼까요? 오늘도 말도제대로못하시는분이 악착같이 반복해서 알아들을때까지 하고싶은 말이있었나봐요.. 그렇게힘들게한말이..간병인들이 너무시끄럽게해서 심란하다. 저구석에서 지들끼리수다떨고 밤에는 간병사 푹잔다. 화장실가고싶은데 그냥 기저귀에다 쌋다.. 여기있기싫다.. 간호사한테 사정얘기해도 표정자체가 ..근데어쩌라구? 이런식. 고객불만실가서 병실옮겨달라고하세요 하고끝..

저흰 6개월있다 내일 다른곳으로 가는데 간병인들 그렇게 나쁘진않았어요.

오늘은 엄마랑 산책갔다가 병실로 들어가는길에 뻥튀기장수가 병실입구에딱 자리잡고 간병인들이 벌떼처럼 모여있더군요 저희들어갈거에요..라고해도 들었는지 안들었는지 비켜주지도않고 죽치고있어서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결국 간호사가 여기서 이러면 안된다고 저런장사꾼이 오면 자리깔지못하게막야지 수다님들 뭐하셨냐고해도 그냥 그러게요 하고땡.. 여긴 간병사가 갑인가봐요

공동간병은 한국간병인은 없죠.어딜가나 그럴거에요...화장실 문을 안닫다니..안잠그는건 혹시나있을 낙상때문이라하지만..보바스는 그나마 직원교육이 괜찮은덴데...

네..지금도 어느정도 포기하고 내가 더잘해주자고 하지만 진짜 일당 49000을 거지한테주고말지 할때가있네요..

공동간병은 포기할 부분이 많아요
중국간병인은 더더욱...

기본 자질도~제가 확말씀드리면 멍X이들이 돈벌로오는거예요. 중국사람 간병인때문에 환자분이 다친거 많데요. 이런거 아세요.

어떤 간병인이와도 가족보다 열심히할수는없단걸 알지만 이건 그런수준의 문제가 아닌것같아요.. 간병인의 기본적인 자질문제랄까..

중국간병인 사람들 간병한는거 잘모르고 돈벌러온거예요. 저는 간병인들 안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