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치아를 이틀좀 안되는시간에 볼수있을까요.
틀큰
2023.04.01
코스에 베네치아를 넣었는데요,
다른분들 평으로는 베네치아에 그렇게 볼게없다고하더라구요..
저는 어릴때부터 수상도시라고해서 꼭 가보고싶었거든요. 멋있는 풍경사진찍는것도 참 좋아하구요.
첫날 저녁에 도착해서 숙소에 짐풀고 바깥구경한다음에 아침에 일어나서 관광하고다음날 일어나서 오후기차로 떠나는데요, 16시 기차면 여유롭게 다볼수있을지가 관건입니다.(다음 행선지가 피렌체입니다)
본섬은 딱히 볼게없다고해서요....일정을 어떻게 해야할까요.(기차를 좀더 뒤로 미룰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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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티슈
볼거는 본섬에 다 있어요.
부라노는 알록달록한 파스텔 톤 집 빼면 별거 없지요.
하루 반이면 부라노랑 본섬 중요 관광지는 다 볼수는 있읍니다. -
맥적다
베네치아는 눈으로 즐기는 도시보단 맴으로 즐기는 동네라서 다섯시간이면 한바꾸 다 돌져... 근데 그렇게 보면 정말 남는 거 없어여... 스캐줄을 좀 일찍 베네치아에 도착하는 걸로 해서 도착 당일날 느긋하게 즐기면서 돌다가 해질 무렵에 멍때리기를 꼭 하셔야져.... 담날 후딱 돌고 오후 기차 타겠다는 스캐쥴로는 베네치아 즐기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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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들
다볼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