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갈수록 정말 어려워 지나요?
해샘찬
2023.04.01
담주 21 일에 ac 2 차 들어가요. 첫항암땐
첫날 8 시간 구토. 3 일 동안 고생하고 마니 좋아졌어요.
지금은 정말 살맛나요. 머리빠지는것만 빼고.
머리 빠지자 마자 그냥 비니를 쓰고 다니니깐 바닥에 마니 떨어지지도 않고 잘때 쓰고 자니 아침에 배개에 전여 머리 안떨어지더라구요.
근데 항암을 갈수록 수월해 지는게 아니라
갈수록 어려워 지나요???
무섭네요 ㅠㅠ
담주 월욜에 케모 심으러 가는것도 무서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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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
저는 3차가 가장 힘들고 4차랑2차가 비슷하네요 8차까지 학야하는데 이제 4차나고 5차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시간은 가네요 횐이팅하석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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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
매번 조금씩 다른데 전 3차가 가장 힘들었어요. 지금은 6차 맞고 파도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일단 잘 자고 잘 먹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고단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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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솔
저는 중간에 백혈구 수치도 떨어지고 했지만 정말 고기 많이 먹었어요. 물론 소고기 좋은거 ..억지로 라도 드세요.먹는 만큼 힘도 생기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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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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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매
저는 13차째 달리고있어요! 할수있어요 우리는 뭐든할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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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
저두 1차 2차 힘들었는데 3차는 중간?힘들었다고 해야하나 그랬어요 먼저 두려워 마세요 그게 더 나를 힘들게하는것같아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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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을
저는 1차가 젤 힘들고 2.3.4차는 점점 나아졌어요. 5차되어서 약 바뀌니까 다시 좀 고생했구요. 어제 6차 맞았는데 지난번보다 낫길 바라고 있어요. 샘도 대개 처음이 젤 고생한다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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