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는 잘 모르고 공기등 환경 넘 좋다하여 가본적 있어요. 주위에 많이 힘든 중증환우에 재발 환우, 또 자주 하나님나라 가시는분 들 볼때마다 두렵고 힘들어서 시내병원에서 입원했었답니다.

초기시면 집에서 요양을 하시는게 나을듯 싶네요.항암제를 맞고오면 계속 아픈게 아니라 어느 시기가 지나면 괜찮아지고 얼마간 컨디션을 다시 되찾으면 맞으러 가야할 날짜가 되고 그러더라구요.댁에 계시면 본인이 드시고 싶은 음식을 해 드실수도 있고 때때로 운동도하시고 그러다보면 시간이 흐른답니다.가족분들이 힘내세요. 제딸도 그까이거 아무것도 아니라며 웃으며 격려해 주더라구요~

저희 병원은 항암시 입원이 필수라...입원이 맘에 안들어 병원 바꿨다는 분도 계시는데...나이 드신 분들은 입원을 더 편안해 하시더라구요...근데 호스피스병원은 좀 아닌거 같네요...옆에서 심각한 환자들 보고 있음 금방 우울증 올거 같은데...입원이 안되는 병원인가요? 근처 요양병원도 없나 알아보세요..

일차때 집에 계시다가. 내일 가서 지내보시겠다고. 제가 다른 곳에 있고 엄마는 하루종일 혼자이셔서,,

초기시면 괜찮아요^^저도 잘 끝냈거든요~차라리 집에서 잘드시는게 더 좋을것 같아요~그래야 항암도 잘 이겨낸답니다 참고로 전 끝난지 오개월 된 사람입니다^^엄마께 좋은친구 되주세요~치료중 마음이 많이 약해지거든요^^그게 젤~~힘이 될꺼예요~~^^

호스피스 병원에서 초기기수를 받아주나요? 안될거 겉은데..
그리고 말기암 환자 눈으로 보는거 안좋을거 같습니다...병원에서 울면서 지나가는 보호자만 봐도 맘이 아픕니다
초기암 이면 희망을 가지고 생활해야 하는데 다른 요양병원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