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는 4월 9일 팰리스홀에서 했어요..^^ 제가 계약할때는 A, B 밖에 없어서..그땐 B 패키지로 했어요..드레스는 첨에는 10군데 다 가볼거라고 생각했지만...생각보다 힘들어서...한군데에서 3~4벌씩 갈아입는데...시간도 많이 걸리고 해서..저는 세군데 갔다가 마지막집에서 결정했어요..데니쉐르..그 담에도 메리움 갈때마다 다른 드레스들이 눈에 들어왔지만...모...다이뻐요..ㅎㅎ 글구..드레스는 이거 입어보고 싶어요..하면 다 입혀줘서 좋았던거 같

뷔페홀이 아니면 메리움으로 할까 생각중인데됴 저도 펠리스홀 로얄 님이랑 같은거에요 그치만 예식날짜는 다르네요 ^^뷔페홀이 아니고서야 예식홀 음식맛이야 다 문안하겠죠? ^^;

puer17님~ 저도 펠리스홀의 로얄페키지(540만원)를 심각하게 고려중입니다...
전 11월 예식인데 님은 어느날로 정하셨어요? ^^
메리움이 홀에대한 좋은 평가는 많은데... 식사하는 곳이 홀에 비해 떨어진단 얘기도 있더라구요.
워낙 홀이 이뻐서 상대적으로 비교가 되서 그런지는 몰라도...

메리움에서는 드레스 투어라는 개념이 있는데요,.. 10군데 다 입어 보셔도 됩니다 만
그러면 신부님도 힘드시고 결정을 못 내리시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눈으로 일단 마음에 드시는 샵을 몇 군데 정하시고 입어보시면
한결 초이스하기 편하실 겁니다

음식이라는 것은 개인편차가 심해지만 문안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