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병원에서 웬만하문.. 신는 슬리퍼는 다 있어요.. 굳이 필요할까 싶어요.. 원래 임산부들은 편안한 신발 신고 다니시니.. 그정도로도 추운하실듯..임산부용 칫솔도 요즘 나오긴 하던데요.. 한동안은 가그린으로 해주시고.. 좀 지나심 차가운 물만 아니면.. 넘 세지않게 칫솔질 하셔도 됩니다..
보호자용 이불도 저흰 따로 안챙겨 갔던것 같아요.. 방도 따숩고.. 해서..

슬리퍼 없는 병원은 가져 오라하더라구요..개인 물품으로..실내에서 신는 슬리퍼 사면 되는데요..보호자 이불도 안주는 병원은 가져가야해요^^

^^넵 고마워요 도움이 되었어요~ 이불은 걍 얇은 담요 같은거 하나가져가공 가그린 챙기고 슬리퍼는 따로 안챙기려구요 따로 신던 슬리퍼가 없어서리~ 전 병원있는동안은 신랑이 옆에서 잤음 해서 같이 있을라구용

편안한 슬리퍼 저는 그냥 신던거 가지구 갈라고 했는데요~ 꼭 그런거 안사도 될거예요.ㅋㅋ 그냥 편한 신발 가져오라는 거겠죠.. 그리고 이닦는건 잘 모르겠지만.. 원래 닦으면 안되나요?;; 보호자 이불은~ 남편분이 병원에 계실거면 가져가면 되지 않을까요?? 대부분 순산한 맘들은 남편 집에가서 편하게 자라고 가라고 보낸다던뎅.. 저두 순산하면 울 남편 집에가서 자라구 하려구요~ 그럼 보호자 이불 딱히 필요 없을 것 같은데요~어머님이 주무시면 물론 필요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