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방금 다녀왔는데, 홀이며 뷔페 다 만족인데.. 거기 상담해 주신 여자분이 별로 친절하지 않는것 같아 그렇더군요.. 저희 엄마랑 꼬마조카랑 같이 갔는데 애기가 걷다가 거기 스토브에 손이 데였는데도 괜찮냐는 소리 한번 없고, 다른곳과 달리 견적서도 봉투에 넣어 주지 않고... 결국 제가 접어 넣었지만 사소한 부분에 참 기분 나빠지더라구요..

마리나정보얻을려고 검색했다가... 저 위 수다님 ... 쫌 너무하시네 여러번씩이나 쩝....이름까지 들먹이고...
두군데서 추천받았는데 칭찬만 하더이만... 자꾸 거슬려서 지나가다 올림!!!

전 7월에 마리나에서 했는데요.. 촬영은 룩에서 하구요.. 강추합니다. 제 주위분들도 맘에 들어하시더라구요..

벡스코는 비추입니다.
예식만 좋지 비싸더라구요

다들 장단점이 있네요~ 미스트랄님 이야기를 들으니...마리나쪽으로 마음이 더 기운다는...

벡스코에서 이번달에 식올렸습니다.
마리나는 착한척이라도 하죠...벡스코는 착한척 조차 없습니다.
남한테 돈내면서 이렇게 쩔쩔 매본게 첨입니다...
그리고 예식장 정말 번잡하고 행진 거리도 무진장 짧습니다.

마리나...김경옥 실장, 수다님... 커뮤니케이션 욜라 안되고... 착한 척은 다 하고...
9월에 기분좋게 결혼한 뒤 본식앨범 관련하여 12월되어서야 욜라 다투고...(방금전까지 다툰 뒤, 이런 글 올립니다.)
마리나에서 결혼하는 것은 찬성하지만, 담당하시는 분들의 행동에 대해서는 계약할때 속지말고 계약서에 잘 기재하도록 두 눈 똑바로 뜨고 보셔야 할 꺼예요...

열받은 새신부 올림

평일예식이나 토욜저녁예식이나..음력이월..시기에따라 할인이되더라구요.

아무래도 그렇죠? 저도 마리나 쪽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어요~마리나도 할인이 되나요?

저두 둘중에 고민하다가.. 마리나로 계약했습니다.
웨딩드레스 추가만 안하면 벡스코가 150만원이상 저렴하긴한데요. 벡스코는 워낙 다른 행사가 많아서 복잡해서요. 마리나는 홀1개에 식두 1시간30분주구요 식장도 예뻐서 저두 고민끝에 그냥 마리나로 했습니다.
야촬없이 음력이월이라 좀 싸게 계약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