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는 20대 후반의 여성이구요 중학교때부터 (14살) 겨드랑이 혹이 만져지긴했지만 그냥 대수롭지 않게 여겨왔었죠.. 겉으로는 안보이니깐요...
생리할때가 되면 양쪽 겨드랑이가 쑤시고 아푸다가 생리 끝나고나면 아푸지 않았고 겉으로 티도 안났거든요
근데 요새와서 혹이 점점 커지는거 같아요 양쪽 겨드랑이에 혹이 여러개가 쭉 길게 붙어 있는거 같아요 손가락 정도의 크기와 굵기 인것같구요 ㅠㅠ 인터넷 검색해보니까 부유방 섬유선종이란말이 있던데 같은 말인가요? 꼭 시술을 해서 제거를 해야 하는지 아니면 조직검사라던지 초음파 검사해서 양성이라면 그냥 나둬도 될런지요?
제가 피부가 켈로이드라서 아마 수술자국이 크게 남을꺼 같거든요 아직 시집도 안간 처녀인데 이런게 생겨버려서 너무 속상해요양성 악성을 판단하려면 조직검사 외에는 방법이 없다던데 살은 째서 조직을 체취하는건지 아니면 주사바늘로 뽑아서 검사를 할수 있는건가여? 궁금해요 꼭좀 알려주세요 ㅜㅜ

제가 궁금한점은 부유방과 섬유선종이 같은것인지? 맘모톰처럼 수술자국 별로
안나는 시술도 있다던데.. 무슨과 병원에서 수술하는건지와 비용은여?
시술 안하고 그냥 살아도 아무 지장이 없는지?
암인지 아닌지 알기 위한 조직검사는 어떤식으로 하는것인지 랍니다.
혹시 경험계신분들은 어떤시술을 받으셨는지 정보좀 알려주세요 ㅜㅜ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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