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코카스파니엘 10살된 남아를키우고있는 양군맘이라고합니다 ^^

이렇게 글을올리게된이유는 ..

견주님들중에서 .. 화식에서 사료로 갈아타신분이 계신가싶어서 이렇게 글을쓰게됬습니다

화식을한지 1년조금않됬구요 ..

입이 까탈스럽고 .. 짧은편이라 .. 사료를 2~3일에 한번 먹을까말까하고 ..

사료두 이것저것 사서 먹여봤는데 .. 역시나 마찬가지더라구요 ..

그래서 나이도있고싶어서 .. 화식으로 바꿨었거든요 ..

근데 현제 .. 몇개월은 잘먹다가 ..

지금은 자기가 좋아하는게아니면 먹지도않고 .. 볶음화식쪽으로는 잘먹는데 ..

죽이나 국물요리를해주면 처다도않봐서 먹일때마다 고생을하고있어요 ㅠ_ㅠ

가끔 남편일도와주러 가계를나가거나 .. 끼니때를 놓쳤을땐 ..

지위픽으로 한끼씩 먹였거든요 ..

엄마표화식이 맛이없어서그런건지 .. 먹일려고하다가 정 않먹겠다고 짜증부리면

사료로 바꾸어서 한끼를 먹이구있는데 ..

건강상에 문제가있을까 .. 혹시나또 지위픽을 잘먹는다해서 화식을 멈추고 지위픽을 계속 급여하다보면

또 몇번먹다가 않먹을꺼같아서 걱정두되구요 ㅠ_ㅠ

나이가 적지않은 나이다보니깐 밥한번 먹이는것도 이것저것 자꾸 신경이쓰이내요 ..

혹시 견주님들중에서도 화식에서 사료로 바꾸신분 ..

혹시 노견을키우시는분들 식사를 어떻해 챙겨주시는지요 ??

좋은 답변기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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