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제가 지금 임신 16주라서 태아보험에 대해 알아보고 있었는데요,
태아보험은 22주까지만 들면 된다고해서 시간이 좀 여유가 있어서
많이 알아보다가 다음달쯤에 들까 생각중이었어요.
그런데 다음달이면 보험료가 올라간다는 얘기를 들어서 찾아보니 정말 그런 기사가 있네요.
이데일리 오늘날짜 뉴스인데요 ~
그 내용을 적어볼게요!「 보험사들의 새 회계연도가 시작하는 다음달부터 실손의료보험의 보험료가 인상되고
운전자보험 등 일부 보험의 보장항목도 축소된다.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해보험사들은 보험료 산출 기준이 되는 진단비, 수술비,
입원일당 등 주요 담보의 손해율 증가함에 따라 다음달부터 실손의료보험의 보험료를
평균 10% 가량 올릴 예정이다. 가입자의 연령, 갱신주기, 담보내용, 보험사별로 인상폭은 다르게 적용된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실손보험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장기보험의 손해율이 중소형사는
100%를 넘어섰고 대형사도 80%를 육박해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하다며 매년 의료비
증가로 실손의료보험은 5~7% 정도 인상이 있었는데 올해는 그보다 소폭 더 인상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특히 올해는 입원의료비 보장한도 등을 높여 판매경쟁을 벌였던 2008년의 실손의료보험
판매건의 3년 만기 갱신 주기가 돌아오는 해여서 보험을 갱신하는 기존 계약자들의 체감
인상률은 훨씬 더 높을 전망이다.
지난해 실손의료보험 표준약관 개정으로 입원의료비가 5000만원 한도로 제한됐지만 그
이전에는 1억원까지였고 현재 4~5개 질병의 치료·수술비 담보도 당시에는 16대 질병으로
넓게 보장됐었다. 손해율 이유로 축소된 이러한 보장항목을 유지하려면 그만큼 많은 보험료를
지불해야 한다. 일부 보험사는 암보험 진단금을 축소할 방침이다.
한화손해보험은 다음달부터 5000만원이던 암보험 진단금을 3000만원으로 낮춘다.
손보사 한 관계자는 생보사에 비해 손보사들이 암보험의 진단금을 세분화하지 못했다며
올해들어 진단금을 축소하거나 고액암·일반암·소액암별로 진단금을 세분화하는 작업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

그래서 상담만받아야지.. 하다가
급한마음에 평소에 가입하려고 마음먹고 있었던 보험으로 가입했어요~
많은 분들이 가입한 상품이기도 하고, 주위에서 많이 추천해주신 상품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현대해상에 가입하면 사은품으로 아기띠 준다고해서 더욱 끌렸구요..ㅋㅋ
상담사분이 친절히 설명해 주셔서 큰 어려움 없이 결정 할 수 있었어요.
15년납 20년 만기로 태아특약 포함해서 보험료는 월 4만원 초반이구요,
1년뒤 특약값 빠지면 3만원 중반만 지급하면 되더라구요.
사은품은 오가닉 아기띠 받았어요~ 그 외에 자잘한 유아 용품 셋트나 그런것도 많이 받았구요.
무튼 보험 해결이 되서 마음이 편하네요 ㅎㅎ

태아보험, 어린이보험 은 순수보장형을 보험기간 전기간을 납입하면
경제적으로 보험료도 부담스럽지 않게 가입할 수 있어서 좋네요
아직 태아보험 결정 못하신 분들이 계시면 다음달이 오기전에 가입하시길 바라구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www.bohum-insu.com/bohum_insu.php?sf=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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