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질문) 오늘 발권하려는데 멕시코 칸쿤과 페루요,,,
뽀송뽀송
아무리 루트를 이리돌리고 저리돌려도
북미에서 가는 가장 저렴한 루트가
라스베가스-멕시코칸쿤-리마-뉴욕 이네요...
제가 11월 16일 오후에 멕시코 칸쿤에 도착
11월 19일에 칸쿤-리마로 갑니다. (칸쿤3박4일)
11월 19일에 리마에 도착해서 페루 여행후, 27일 오후 비행기로 뉴욕으로 돌아가구요.
제가 현재 이 두곳 여행에 대해서는,, 거의 백지상태입니다.
혹시 다녀오셨거나 잘 아시는 분있으시면 일정 문의좀 드릴게요,,,1.첫번째 질문
제가 칸쿤에서는 칸쿤쉼터(호텔가에 위치해있다고 하네요.)에서 3박을 하면서
도착당일은 좀 쉬면서 해변가 구경하고, 둘째날 당일치기로 치첸이사에 다녀고, 셋째날 나머지 주변유적혹은 시내 구경을 할 생각인데, 혹시나 너무 타이트한 일정은 아닐까요?
2. 주번째 질문
19일에 페루 리마에 도착후 도착당일 혹은 하루정도 리마에서 머물다가 나즈카로 이동 나즈카 문양 감상, 이카로 이동해서 사막안 오아시스 마을에서 휴식, 그리고 쿠즈코로 이동 쿠즈코에서는 당일치기나 1박2일?등의 저렴한 패키지로 마추피추에 다녀온 후에 27일 아침 비행기로 리마로 돌아온 후 (타카 항공으로 구매했습니다.) 27일 정오쯤에 뉴욕으로 돌아오는 일정을 생각중입니다.
시간을 계산했을때, 가능한 일정일까요?
그리고 혹시나 11월 중~말경 정도면, 그래도 모든 현지 이동 교통 버스나 기차등은 사전에 미리 예약없이 가도 괜찮은건지...
예약이 필수라면 어디서 어떻게 예약을 해야 하는건지, 조언 좀 구하겠습니다.
그리고 조만간에 제가 비행기표 200시간 넘게 찾고 찾으면서 얻었던 항공권 루트 짜는 노하우 정리해서 올려보겠습니다. ^^;;
힘찬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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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민
버스회사랑 요금은 모르겠네요. 저희가 버스를 안타고 댕겨서리.. ^^;
그리고 리마 공항 주변은 좀 많~이 위험하다고 하더라구요. 비싸더라도 택시나 공항리무진 같은 걸 이용하심이... -
모이
드디어 길이 보이네요 너무나 감사합니다.
혹시 구간별 추천버스회사라던가 대략의 교통요금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리마 공항에서 숙소를 정하기 좋은 숙소가 있는 곳까지 밤늦은 시간대에 이동하려면 택시를 타야하는건지;;; -
그놈은멋있었다
나스카에서 쿠스코로 바로 가는 길이 아주 험하답니다. 이왕이면 나스카 - 아레키파 - 쿠스코로 가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이건 아마 22-24시간 정도는 걸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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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야
19일 리마 도착 - 21일 이카-와카치나로 이동(3-4시간 정도), 21일 오후에 버기투어 - 22일 나스카로 이동(1-2시간), 경비행기 투어. - 22일 밤차로 쿠스코로 이동 (17-20시간) - 23일 밤 쿠스코 도착 , 24일 하루 쉬면서 마추피추 투어 알아보고, 고도 적응 - 25-26일 마추피추 (1박 2일) - 27일 리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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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아아아, 반대로 알고 있었습니다.
리마-이카-나스카-쿠스코로 간 후에 쿠즈코에서 리마로 27일 아침에 비행기로 돌아오려고 합니다. ^^;
혹시 각각 대충의 교통비용 (나즈카-쿠즈코의 장기간 구간은 세미까마를 이용할까합니다) 과 적당한 시간 분배, 그리고 주의 사항같은것좀 부탁드릴게요.
제가 현재 런던에 있어서 여행책자도 못구하고, 인터넷은 느려서 검색도 제대로 못하고 너무 답답하네요 ㅠㅠ -
햇님
거리 순서로 보면 리마-이까-나스까 이렇게 되는데 나스까부터 가시는 이유가???? 그리고 말씀하신 일정상으로는 가능할 거 같긴 합니다만, 이까에 밤에 도착, 다음날 쿠스코로 떠나신다는거죠? 샌드보딩은 아침꺼 밖에 못하실 거 같은데, 샌드보딩은 오후 출발하는게 좋습니다.
여튼 일정이 타이트하시지만 불가능한 스케쥴은 아닌 걸로 보입니다. ^^ -
해비치
칸쿤에서 치첸이사까지 제법 거리가 됩니다. 도착하시는 날 짐풀고 어쩌고 하면 시간이 많이 갈테고, 떠나시는 날 역시 떠난다고 짐싸고 어쩌고 하면 시간이 많이 없으실 듯.... 둘째날은 하루종일 치첸이사에 투자할테구요... 칸쿤 해변을 즐기지 못하는게 참 아쉬운 일정일 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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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나무
너무나 안타까운건, 그 멋진 볼리비아의 유우니 사막과 정열적인 나라 아르헨티나, 그리고 브라질을 시간적 경제적 이유로 포기하게 되었다는겁니다. ㅠㅠ
특히 볼리비아 라파즈는 리마에서 비행기로 한시간 반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싼 비행기 티켓도 800불이 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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