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작년 11월에 다녀왔는데, 이번 8월에 또 가게 될꺼같아요~
그때 처음이자 마지막일 줄 알고 미친듯이 다 돌아봤는데,
두번째 가게 되니 어디 어디를 가야 할지 일정이 애매하네요.
지난 번 갔다온 곳이

첫째날 - 오차드 로드, 나이트 사파리
둘째날 - 유니버셜 스튜디오, 센토사 실로소 비치, 클락키(점보레스토랑)
셋째날 - 이케아, 마리나베이샌즈호텔 숙박(수영장, 카지노)
넷째날 - 차이나 타운, 한국행

이렇게 다녀왔는데요.
이번은 4박 5일 일정으로 마지막 날에는 오전 비행기라서 실상으로 꽉찬 4일 일정이 될꺼같아요.
(첫날은 00:20분 비행기로 싱가폴에 새벽에 도착)

첫째날
둘째날
셋째날 - 센토사 리조트 중 한군데에서숙박 예정 (수영장, 루지 탈 예정)
넷째날 - 센토사 관광
다섯째 - 오전 한국행 비행기

셋째랑 넷째는 센토사에서 관광 할 예정이고, 나머지 일정을 뭘 할지 모르겠어요;;
쇼핑은 그렇게 할 예정은 없고요. 주롱새랑 동물원쪽은 더운데 구경하기 힘들꺼같아서 패스 하고 싶어요.
저 외에 갈 만한 곳이 어디어디 있을까요?
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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