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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응급실갔다가 여러 검사한다길래 다니던병원으로 와서 입원했어요 면역력이 부족하대요 아직도 멍하네요 열은 내렸는데 울렁거림이 아직도

저도 어제밤 응급실 갔다왔네요. 편도가 부어서 열이 올랐다는데 항암사차하고 사일만에 감기가 찾아왔어요. 다니는 병원까지 멀어서 집앞 응급실 가서 항암중이라고 말씀드리고 주사맞고 약먹었더니 열 내렸네요. 아직도 콧물이 질질ㅠ 낼 이비인후과 또 가볼려고요.

저도 1차때 열나서 다니던병원응급실갔어요
두시간걸려 갔네요

제가 다니는 병원에서 37에서 38사이 왔다갔다 한다니깐 본인선택이래요 진료받는건
굳히 다니는 병원아니여두 된다구 진료가 중요하다고하네요 목이 넘길때 아파요 목감기인가

가실 수 있으면 가시는 병원 응급실이 좋습니다. 다음 항암치료할 때 참고가 되기도 하고 지금 열나는 상황에 대해서 종양내과 주치의샘이 치료를위한 적절한 오더를 내기도 좋구요. 하지만 집이 너무 멀어서 힘드시면 빨리 가까운 병원 가시구요. 항암치료 중에 열나는 거라고 말씀하시구요.

지금 항암중이신가요? 저는 1차때 열이 오르내려서 제가 다니는 병원 응급실에 전화 먼저 해서 물어봤어요. 열이 높으면 얼른 다니는 병원에 전화해보세요. 큰병원은 선생님들 계실꺼예요. 별일 아니길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