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영유 선생님인 7세 엄마입니다. 제가 영유에서 일하면서 느낀 건 잘할 아이는 7세 다 되어 늦게 들어와도 1년안에 3년 다닌 아이 따라잡는다는거에요. 몇년을 다녀도 느린 아이가 있고 1년채 안다녀도 기존 아이들을 따라잡을 수 있는 빠른 아이가 있습니다. 저희 딸은 영유에서 올해 일유로 바꿉니다. 너무 부모에게 보여주기식 show 가 많아서 아이들한테 미안할 때가 많습니다.

영어는 장기전!! 1년 한다고 효과를 많이 보진 않을것 같은데..
혹 모르죠.. 님 아이는 잘할지도..

아이가 영어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를 판단하셔서 보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영어가 1년으로는 정복하기 어려운 언어기 때문에 초등학교부터 시작해서 고등학교까지 더는 대학교까지 사회에 나와서까지 공부하는 거 아닐까요?
제 주변엔 영어를 좋아하는 아인데 초3년(올해초4년되는)인 아이가 중학교 영어를 한다는 애가 있고 초6되는 애도 선행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스스로 영어를 즐기고 좋아해야 발전해가는 것 같습니다.

언어는 장기전인것 같아요...잘 선택하심 좋으실것 같아요.. 그리고 영유 다니는 애들 보면 영어 잘하는애들 한국말도 잘하고 또 모든 조금씩 더 토끼같이 빛나더라고요 게다가 차분하기까지..엄친아 엄친딸처럼 때론 보여요 결국 엄마들 말은 한국말 잘하는아이가 영어도 잘한다는 말을 하고요...일유에서도 더 반짝반짝 잘 하는 아이들 있잖아요...무엇보다 아이 성향을 파악해보시고 선택하심 좋을것 같아요 조건 이런것보다는 아이의 성향을 파악하심 좋을것 같아요...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