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정말 안심되는 댓글이에요.^^ 숙소에 돈을 좀 들이더라도 최대한 청결한 곳으로 예약할 예정이니 방에서
볼 걱정은 안해도 되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두달넘게 있으면서 집 몇번이나 옮겼지만 바퀴벌레는 한번도 못봤어요ㅋㅋ
웬만하니 여행자들이 가는 곳들엔 안보일듯 싶네요~
쥐는.. 지하철 선로에서 꽤 자주 봤어요ㅋㅋㅋ 근데 플래폼까지 올라온건 한번도 못봤으니 안심하세요...!

그래도 생각보단 보신 빈도수들이 낮으신 것 같아서(특히 숙소에선 안보신것 같아서들 ^^;) 조금 다행이다
싶어요. 반경 5미터 이내로 바퀴님이 접근하면 경기 일으킬것 같은데 지하철에서 보셨다는 분만 세 분
봐서 지하철 탈땐 늘 경계하고 가급적 버스를 이용해야할까봐요. ^^;;; 댓글 감사합니다. ^^

전 출장이나 여행으로 나름 여러번 와봤는데 지하철서 딱한번..... ㅜㅜ

지하철역에서 봤다는 다른 분 글도 봤는데 각오해야겠어요. ^^;;;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

전 지하철역에서 엄지손가락만한 바퀴벌레.......헉ㅋㅋㅋ

공원은 미처 생각 못했는데 쥐가 공원에도 나오는군요. (당연한 걸까요? ^^;)
그래도 바퀴벌레는 안보신 것 같아 다행이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전 공원에서 쥐 딱 한번봤어요

헉! 마지막 문장이 조금 공포스럽지만 ^^; 생각만큼 심하진 않은가봐요. 보통 5일에 한번꼴(?)로 보겠구나
정도로만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가야겠어요. 다행히 모기는 아주 무서워하진 않아서 부디 바퀴님 한마리도
안보고 돌아오기만을 바라고 있어요. ^^;;; 댓글 감사합니다. ^^

뉴욕이 바퀴벌레와 쥐가 많기로 유명하다지만 이건 정말 복불복인 것 같아요. 전 다행히; 아직 바퀴벌레는 본 적 없고 쥐는 지하철 선로에서만 본 적 있어요. 1층에서 지냈는데도 바퀴벌레와 쥐가 없었다니 운이 좋았던 건지도 모르겠네요. ^^ 대신 모기에 물려서 고생했다는... ㅠㅠ 근데 정말 뉴욕 바퀴는 날아다닌다는 얘기 저도 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