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산후조리가 이도저도 안되는 상황이라 그냥 맘편히 산후조리원 예약했네요 산후조리원가면 아가엄마들도 많고해서 정보공유도 되고 안심심하데요 조리원으로 하세요^^

조리원요~~전 둘째라 큰애때문에 2주밖엔 못하지만..아무리 누가 도와줘도 신생아 씻기고 먹이고 저녁에 델꾸자는거 보통이 아니예요,,배꼽떨어질때까지(2주정도면 떨어져요)만에라도 조리원 있다가..친정엄마집에서 잠깐 지내면 약간만 도움받구요..

저도 산후조리원 추천이요~ 저도 예약했구요 20주에^^ 친정엄마가 활동을 많이하시는분이라서... 돈드린다해도 경제적으로 여유도있고해서... 반가워하실분도 아니공... 그래서 결국에 엄마몸힘들게 하느니 조리원 선택했답니다 조리원 직접 가셔서 시설과 프로그램 확인하세요~ 요즘은 프로그램도 많아서 하나도 안심심하다고하더라구요~

저도 첨엔 친정에 가있을까 했는데 엄마도 힘드실것 같고 지방이라서 장시간 차타고 가기도 그렇고해서 그냥 산후조리원으로 3주 예약했어요. 요즘 아이를 많이 낳는 것도 아니고 한둘 낳는데 금액이 비싸도 제맘 편하고 몸조리도 편하게 할 수 있는 조리원이 젤루 나을거 같아요^^
시어버니가 산후조리 해주는건 절대 비추예요.
속옷도 빨아야하는데 시어머니가 해주셔야 할거 아녜요...

시댁은 절대 반대예요....^^;;;;
친구들 경우를 보니....아주 신경 잘 써주셔서 잘해주시면 다행이지만...
조금이라도 소홀할 경우 맘만 상하게 되더라구요....
산후조리원이 제일 속편할거 같아요...
아니면 친정 엄마에게 부탁드리는게....힘들게 해드리기 싫고 미안한 감은 있지만...
그게 제일 편하다고들 하데요....
저도 산후조리원이랑 친정이랑...둘중에 갈들하고 있는 중입니다..

저와같은 고민하시네여... 저도 진짜 어떻해해야할지....
1번하고싶은데,,,진짜 돈이 장난이아니라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