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또 열받는..밥상머리 교육이용..
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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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오질나게 안 먹어영...
어제 시집에서 제사 지내고 나서...
하루종일 거의 굶은 아들램 쫓아 다님서..
한숟가락이라도 먹이려고 하는데...
나중에 그러더라고여..
둘째 매형이..
밥상머리 교육이 중요하다면서..
한자리에 가만히 앉아 먹어야지..
그렇게 쫓아 다니면서 밥 먹이고 한 애들..
나중에 커서 별볼일 없다고...이러쿵 저러쿵...
3일 굶겨 보라고..먹는다고...
누가 가만하 앉아 먹음 좋은거 모르나요...
안 먹으려고 난리니 한숟가락이라도 먹여 보려고 하는거죠...
그리고 큰애도 아니고 이제 두돌도 안 된 애인데요...
잘 먹는 아이 키우는 부모야 굶겨라...한자리서 먹여라 말은 쉽지만...
안 먹는 아이 키우는 부모는 속 터지고 환장하는데요...
본인도 조만간 손주 볼텐데 어케할지 궁금하더라고요..
아..밥상머리 교육 그렇게 중요 하다고 이구동성 외치면서..
수면 교육은 완전 신경도 안써요...
밤에 애 잠을 안 재워용.놀아야 한다고...
새벽 1시 넘어도 나오라고..놀자고 그래요..
밖에서 술판 벌이고 웃고 떠들고 놀아요...시끄럽게...
낮잠 자는 애도 막 깨워요..놀자고...낮잠 자지 말라 해요..놀자고..
아침에 자고 있는 애 데려가요..놀자고..
아들램 한 5개월 어디쯤부터 시집 갈때마다 그래요...
진짜 시집 한번씩 다녀올때 마다...
애한타 별소리 다 하는것도 짜증나고...막 대하는것도 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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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을
어이 없어요..참나..굶기라구요? 저희조카 하두 밥안먹어 새언니가 굶겼더니 죙일 굶고도 밥달란 소리 안하드래요..그러다 결국 병나서 입원했구요..오히려 굶기면 위가 운동을 안해서 배고픈것도 모른대요.. 더군다나 두돌도 안된 애를 굶기다뇨..당신부터 사흘 굶고 이야기하자하고 싶네요.. 누군뭐 따라다님서 먹이고싶어그러는것도 아닌데.. 당신 손주한티 똑같이 하다 며느리 싫은티 팍팍 내도.. 잘 모르긋져??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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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우
아...진짜 열받네요...겪어보면 그런 소리 쏙 들어갈텐데...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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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
지 자식도 3일 굶기실까요?
아진짜
세상이 변하고 시대가 다른데
진짜 옛날얘기하는거 진짜 짜증나요 -
중독적
델고가서 교육좀 시켜서보내달라고 해보세요
췟...키워봐야알죠 -
초코맛캔디
부모가 되어보면 알지요. 저도 처녀적 저희 조카들 보며 언니한테 똑같이 말했었는데 지금 꼬미 따라다니며 한입만 먹어달라며 온갖 재롱 부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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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1매그녀
전 제방식대로키워요~~웃으면서 말씀하세요
어딜 육아를 가르치려듭니까
3-4년키워봐도 다시하려니 모르는게 투성이거늘! -
콩순
그니까용...
여자도 이쁘고 날씬한 여자가 보기 좋듯이..
남자도 잘생기도 키 큰 남자..
과일도 이쁘도 색 고운거...
음식도 이쁘게 차려 놓은게 맛있어 보이고여...
당연한걸 갖고서..
막 우기는데..
못 당해요.. -
아이폰
그 매형이..매형 아들도 키가 작아용..
매형은 160도 안되나..
셋째 누나가...누가 키가 185라면서...
얘도 키 크려면..이렇게 하라고 막 얘기 하는데..
그 매형이 그러대요..
본인이 작아서 키에 대한 컴플렉스가 있는지..
키 큰게 뭐가 좋냐고..
키 큰게 뭐가 대수냐고..
키가 전부냐고..어쩌고 저쩌고..
키 크고 잘생긴게 키 작고 못생긴거보다 좋지용..
여자도 날씬하고 이쁜게 좋듯이요..
누나가 키크면 멋있고 옷발도 살고 보기 좋다고 해도 -
주리
그니까용...
저도 밥 먹이다..
쌍노무 새끼야..쳐먹지마..하고..치워 버리기도 하는데...
그래도 한숟가락이라도 먹여 보려고 하거든용...
아 말은 쉽죠.. -
가림
기절하겟네요ㅠ 한자리서먹이믄좋은거 누군모르나요.. 부모가그리되는데는 다이유가잇던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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