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ㅜ ㅜ 그렇게 하곤 있는데...시간이 많이 걸리나봐요.ㅜ ㅜ 감사합니다 더 노력해야겠어요

환경이 계속 바뀌는것도 스트레스라 안좋을수 있는데ㅜ 티비 틀어주시고 주인냄새 많이 벤 옷같은것도 줘보셨나요? 글구 집에서 안기려하면 안아주지마시고 무릎에 올라와도 내려보내세요ㅠ 당분간은 쌀쌀하게 대할필요 있을꺼같아요ㅜ 혼낼땐 혼내고 놀아줄땐 이뻐하면서 놀아주고ㅜㅜ..

네 집도 사주고 생까기 하고 외출했는데 십분뒤 주인할머니한테 전화가와요 강아지 시끄럽다고 치우라고...ㅜ그래서 이번주에 부수다님집에서 일주일간 가서 해보고 다시 저 혼자사는집에서 하면 좀 나아질까요?

분리불안 고치는건 힘들겟지만 최대한 고치는쪽으로 노력해보셔야겟네요 집 외출시나 귀가시 30분정도 아기 쌩까는거 해보셨나요? 눈도 안마주치고.. 잘땐 꼭 따로자고 서열정리 확실히 해주시고 나갈때 오래먹는 개껌같은걸로 시선팔게하고 다 해보셨나요?
분리불안을 고치는 방법은 많던디 차근차근 해보시길바래요 ㅜ 원래 강아지들은 꾸준히 해줘야지 알아먹어요 ㅜㅜ 그리고 불안할때 있을 자기만의 집도 필요하구옹 ㅠㅠ

그렇군요...우선 안정감을 주고 둘째를 입양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또 다른 강아지 친구를 데려오는 것,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물론 친구를 만들어준다는 것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만...현재 아이 상태로는 그닥 좋지는 않아 보이네요. 불안정한 상태의 아이에게 갑자기 낯선 개의 등장은 오히려 아이의 불안을 더욱 심하게 만들수도 있고, 분리불안도 더욱 심해질 수 있어요. 물론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전문가가 아니기에 제 생각을 일단 말하는 것입니다. 이미 파양도 여러번 당했고 분리불안이 있다는 것은 어찌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