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영어못하고 태국여행처음인분과 영어잘하고 태국어 첨이신분의 차이점은 경비상의 차이밖에 없습니다...아무래도 경비가 조금 더들겁니다...여기서 공부열심히하신분이 그래도 젤 적은경비로 똑같은 경로의 여행을 할수있습니다...단어몇개만할줄아는 저도 태국전국일주를 한달동안 베낭한개 달랑메고 다녔습니다....걱정마세요

수다님들과 수다님 감사합니다....

방법은 두가지입니다. 여행일정을 여행사에 의뢰하는 방법과 개인이 정보를 많이챙긴뒤 현지의 한국인 여행사를 통해 일부 도움을 받는 방법입니다. 사실 적극적인 성격을 가진 분 한 두분만 같이한다면 여행은 아주 쉽습니다.

언어는 의사소통인데 나라마다 문화가 다르긴해도 여행객이 원하는 것이 거의 비슷하니 손짓발짓과 표정으로 단순한 의사소통은 다 되더라구요.저도 외국어 되는게 하나도 없는데 북경, 홍콩+마카오, 도쿄 혼자서 며칠씩 잘 돌아다니다 왔습니다.사전에 이런저런 정보도 중요하고 역시 제일 중요한 것은 자신감!!! 자신감과 적극성만 있다면 언어가 벽이 되지는 않을 겁니다.화이팅하세요!!!

가이드북 하나와 여행비만 있으면 어디든 도전해 볼만 합니다! 수다님들말씀대로 하시고 이사이트에 좋은 글이 많으니 좀 돌아다녀보시고 많은 좋은 자료 가져가세요.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고민할 것 전혀 없는 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