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5월 초에 상해로 여행할 예정인데요.

아직 제대로 생각 한 것은 없고 4박 5일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충 알아본 결과 상해는 2일이나 3일, 주변 관광지로 소주, 항주, 주장, 황산 등이 있던데,
물론 다 가 보고 싶지만 황산은 2일 잡아야 한대서,, 빼 버리고 남은게 3군데인데
보니깐 전부 일일관광이더라구요.
아직 비행기표 예약은 안 했는데, 가는 날 아침에 최대한 아침으로, 오는 날은 최대한 저녁으로 (시간대가 있으면) 예약 할 생각이구요.대충 생각한게

1일 째 - 상해
2일 째- 상해
3일 째 - 항주
4일 째 - 소주
5일 째 - 상해만 구경 하거나, 오전에 주장 갔다가 상해로 오거나...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원래 주장은 전혀 생각 안 하다가 사진 보고 필이 꽂혀서 ㅜ
갈 수만 있다면 3일째, 4일째, 5일째 중에서 가 보고 싶은데 어떻게 일정을 잡아야 할지요?
힘들다 싶으면 항주,소주는 워낙 유명하니 주장을 빼 버려야 겠죠..

아. 그리고 글 읽으니 상해에서 머무르다가 항주, 소주를 구경할 데에는 그 곳에서 1박을 하라는 말이 있던데,
그렇다면 상해 여행하고 항주나 소주에서 구경할 때는 방 잡기 전일테니 계속 짐을 들고다녀야 하나요?;;
그럼 또 상해로 마지막날 갈 때도 방이 안 잡혀 있을테니 역시나 짐을 들고다녀야 될 듯 하네요..그리고 보니깐 5월초에 엑스포가 열리던데, 가는 김에 볼까 싶은데 자료를 못 찾겠길래;
엑스포 구경하는 위치는 상해 시티와 먼가요? 구경하기는 어려운가요? 엑스포 구경할려면 또 하루를 잡아야 겠죠?그리고 2명이서 4박 5일 정도로 항공료는 알아보니 20만원-40만원 천차만별이고; 게다가 출발지는 또 부산 ㅜ
호텔을 할까, 민박을 할까 싶은데 가격차이가 많이 나나요? 민박을 할려니 위치상으로 잘 몰라서 여행하기 어려울 듯 하고 ;
호텔을 하려니 또 부담스럽네요.

그리고 환전은 2명이서 50만원 정도면 충분한가요? 글 읽으니 4일 정도에 40만원 정도라고;; 적혀일길래..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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