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칸짜나부리는 방콕에서 서쪽으로 버스로 3시간정도 떨어진곳에 위치한지역으로 유명한 콰이강의다리(연합군포로를 이용해 버마침공용 철도를 만들던 일본제국주의의 유물)와 연합군묘지와 작은박물관과 죽음의철도를 타고 가는 애라완폭포등이있는곳입니다...아유타야는 북쪽으로 2시간거리에 있는 아유타야왕조의 수도였던곳으로 수많은 불교유적지가 잇습니다..아름다운 방파인궁전도 잇고요...버마에 멸망당한 비운의왕조의 비애가 서려있는곳으로 볼만합니다....

깐챠나부리도 좋습니다. 그러나, 건기에는 별로입니다. 이 곳은 우기에 가야 제맛인 곳입니다. 아유타야는 불교유적이 많습니다. 불교유적에 관심이 많다면 모르지만, 그렇지 않다면 비추입니다.

치앙마이는 나이트바자를 중심으로 움직이면 좋습니다. 저렴한 게스트하우스는 타페문주변에 많고요...교통좋은 호텔은 나이트바자주변에 몰려 있습니다. 치앙마이에서는 일일투어로 대나무뗏목타기, 코끼리타기,물소타기등을 묶은 투어가 있습니다. 가격대비 만족도는 최상입니다. 점심도 포함되어 있고요. 아니면 오랜추억으로 간직할 체험은 산악부족마을에서 1박하면서 문명의 이기와 등지고 자연을 만끽하는 것입니다. 그외에 나이트바자에 가면 치앙마이 산악지방등에서 만든 수공

추천하는 코스는 방콕-파타야와 방콕-치앙마이입니다. 바다와 광란의 밤은 파타야겠고요, 태국의 자연과 사람들의 삶을 엿보고 싶다면 치앙마이가 될 것 같습니다. 방콕-파타야는 파타야(3)-코사멧(1)-방콕(1) 정도로, 치앙마이는 방콕(1)-치앙마이(3)-방콕(1)정도...대신 방콕-치앙마이는 타이항공으로 끊는다는 조건입니다. 인천0방콕-치앙마이를 한꺼번에 끊을 경우 방콕-치앙마이 왕복이 6만원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15만원이 넘어갑니다.

감사요~~대략적인 루트가 잡히니까 여행이 더 기대되기 시작했어요...다~~수다님들 덕분이에요 ^^

아~~자세한 답변! 무지무지 감사함ㄸ ㅏ..^^(꾸벅) 근데 칸자나부리나 아유타야는 어떤가요?

태국첨이시고 6-7일 일정이면 방콕+파타야가 최상입니다...볼거리 즐길거리등이 많은곳이니까요...그담이 방콕+푸켓(휴양형)이 좋구요..그담은 방콕+치앙마이정도 입니다...이 셋중에 한곳을 먼저 정하세요...그담에 그지역에 대해 집중탐구에 들어가야합니다...한곳을 정하시고 다시 질문올려주시면 상세히 일정및 정보올려드리겠습니다...

방콕-푸켓/피피도 좋고요. 단, 푸켓/피피는 리조트등 숙소가격이 건기(11-3월)에는 비쌉니다. 방콕에서는 왕궁,사원,수로관광과 시암니라밋쇼정도와 밤에 야시장 가면 될 듯 싶고요..파타야는 워킹스트릿에서 유흥을..그리고 산호섬에서 해양스포츠를 ..에머럴드 빛 바다를 원하면 코사멧을 가시고요..그러면서 태국낚시의 낚시투어도 좋고..미니시암,농녹빌리지,호랑이공원, 백만년공원등을 가시는 것도 좋고, 베르사체궁전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