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코스 자습!
가온길
과연 도착하면 어떻게든 되는 것인가?!
하다가 공부해봤는데, 여전히 감이 안 오네요 ;ㅁ;
바람수다님의 링크로 들어간 한 여행사의 롯지 광고 페이지에 나오는 정보입니다. 2008년 4월 기준.
http://www.wcircuit.com
푼타 아레나스- 푸에르토 나탈레스 (7:00-20:00 1-2시간 간격 버스 운행)
buses fernandez(armando sanhueza 745), bus pacheco(avenida colon 900), bus sur(jose menendez565)
푸에르토 나탈레스-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buses gomez(arturo prat 234), buses jb(arturo prat 244), buses turismo maria jose(bulnes 386) 7:30, 14:30(2.30h 소요)
laguna amarga range station에서 작은 차량으로 이동
입장료 15000페소
토레스 델 파이네 w 코스
서-동
1 guardaria pehoe로 가는 버스를 타고, 배를 타고 lago pehoe의 lodge paine grande에 간다. (9:30, 12:30, 17:30 도착)
2 3.30h(11km) 하이킹으로 서쪽에서 glacier grey를 본다. (refugio grey에서 캠프/lodge로 돌아가 휴식)
3 2.30h(7.6km) 하이킹으로 valles frances를 보고 campamento italiano를 지나서 2.30h(5.5km) 후에 campamento britanico를 오른다.
(britanico에서 캠프/italiano 숙박/2.5h(5.5km) 걸어서 refugio los curenos까지)
4 refugio los curenos에서 5.5h(12.5km)걸어서 refugio chileno까지. towers까지 2h(4km)더 걷거나 내일 아침에 가기.
5 refugio chileno에서 1.45h(5.5km) 하이킹으로 refugio torre central이나 refugio torre norte까지.
동-서
1 공원 입구 laguna amarga까지 버스를 탄 후 환승해서 refugio las torres까지.
2 1.30h(5.5km) 하이킹으로 refugio chileno. 여기서 숙박. towers까지 2h(4km)더 걷거나 내일 아침에 가기.(4:30-5:30/22-23 좋음)
3 4h(11km) 하이킹으로refugio los curenos. 숙박
4 2.5h(5.5km) 걸어서 valle france 아래로. campamento italiano를 지나서 2.30h(5.5km) 후에 campamento britanico를 오른다.
5 2.30h(7.6km) 서쪽으로 lodge paine grande를 찍는다. (숙소에 따라 이동, 휴식)
6 3.30h(11km) 하이킹으로 서쪽에서 glacier grey를 본다.
그런데 봐도 숙소를 어떻게 잡을지 감이 안 온다능... ㅠㅠ
나탈레스에 전날 가서 아침에 출발할까.. 아침 차 타고 바로 오를까..
돌아올 때는 칼라파테에 어떻게 가야할까?
숙소는 어디어디를 예약해야 할까? 등등.. ㅠㅠ
아직 고민중이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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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수다님 토레스 트래킹 마치셨군요~!!! ^_^ 날씨도 많이 도와줬나봐요???
저도 파이네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벌렁벌렁~~~ -
헛장사
나탈레스가 워낙 작은 동네라 위에서 말한 곳들 여기저기 물어보면 다 알려줄검다. 지금이 여름철이라 덜 추워 W코스 준비만 잘하면 안힘들더군요. 방풍/방수되는 옷과 방수되는 등산화 꼭 필요하구요(등산화도 Teresa에서 빌려줌다) 음식은 라면이나 빵 같은 걸로 준비해서 무게 가능한 줄이세요. 일부구간 제외하고는 코스 자체가 험하진 않은데 다만 거리가 멀어서 힘든거니 크게 긴장할 필요 없슴다. 파이네 정말 멋진 산임다. 아직도 가슴이 벌렁벌렁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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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
공원까지 가는 왕복 버스는 일반적으로 15천 페소인데 Zaahj 사무실 옆에 있는 회사에서는 13천 페소에 팔더군요. 전 Hostal Paulette 아줌마에게 12천 페소에 샀습니다.(프로모션 가격이라고 하더군요) 장비 렌트는 Hostal Evelyn(철자가 맞나?)이 제일 싼데 2인 세트에 6천페소/일, 등산잠바/바지 렌트는 Turismo Teresa에서 하실 수 있슴다. 2,500페소/일. 바람 막아주는 등산잠바/바지가 있으면 낮에는 전혀 안춥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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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
칼라파테 돌아가는 버스는 매일 있으니 걱정하지 마시구요. 칼라파테에서 왕복 표로 끊으면 10%절약됩니다. Zaahj 버스가 제일 쌉니다.(왕복90페소) 저는 2박3일만에 완주했슴다. Italiano 캠프에서 Chileno 캠프가 생각보다 멀지 않고 Chileno 캠프에서 마지막 Mirador가 가까워 체력만 되면 2박3일에도 할 만 하더군요 ㅎ. Italiano 캠프는 무료라 샤워도 못하기 때문에 유료에서 자고 싶으면 둘째날 Mirador 본 후 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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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향
어제 W 코스 갔다왔슴다. 현재 바람방향 때문에 왼쪽에서 오른쪽을 가는 것이 편함다. 즉 배를 먼저 타는 것이죠. 첫 날은 Pehoe Grande에서 자고 그레이 빙하 보고, 둘째날은 Italiano 캠프에서 자고 중간 Mirador보고, 세째날은 Chileno 캠프까지 이동, 네째날 마지막 Mirador보고 Hostelia Las Torres까지 걸어가서 서비스 버스(2천페소) 타는 것이 일반적임다. 어차피 장비 렌트하고 나가는 표 끊고 하려면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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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솔
성민씨~~~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