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를하십니다....
달달항사탕
전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에 진학하는게 목표이 중3 여학생이에요~ 몇달전부터 한바고에관한 소식이나 정보들을 모조리 긁어모아서 어느정도 확신이 선 상태죠... 그래서 부수다님이나 선생님들과 상담도 자주해봤는데 어른들께서는 다 반대하시네요...
선생님들께서는 제가 굳이 왜그곳을 가려고하는지 모르겠다면서 성적도 괜찮은데 주변에 일반고나 자사고가서 평범하게 대학가는게 어떻냐고 하세요.
전 일반고가서 잘할자신도없고 대학을 잘들어갈거란 보장도 없는곳에서 공부하고싶지 않아요.
엄마는 모든사람이 대학을 못가고 취직을 못하는건 아니다. 왜그렇게 자신을 낮추냐. 좀 노력해서 평범하게 공부하는건 어떻냐. 라고 하시네요...
또 대졸이랑 고졸은 대우부터가 다르다고... 승진이나 연봉도 차이가나고 눈치보면서 일해야한다. 남들 대학생활할때 일하면 분명 후회할거다. 라고하세요.
실제로 그저께였나..? 신문에 고졸대졸의 대우가 다르다고 대문짝만하게 나왔구요...
이거.. 어떻게해야하나요 좋게풀어나가면서 설득시킬방법 없을까요? 선배님들은 어떻게 해결하셨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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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
대학 나와 대기업 들어 간다는 보장도 없어요
들어 가서 치열한 경쟁속에 살아 남아야 남들 보다 좀더 다니겠죠 요즘 사무직 40세 넘어가면 명퇴 대상입니다
그를바에 대기업 현장직 들어가서 정년 보장에 기업마다 드라겠지만 일하는게 났다고 봅니다
친구들 대학나와 연봉 3천정도 받을 때쯤
마고 출신들 연봉 6천씩 받습니다 -
소윤
저는 그냥 원서넣을때까지 버티고 고집부렸다죠...ㄷ...워낙에 말빨이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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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
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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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롬
좋은말씀 감사합니다ㅠㅠ 꼭 기억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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