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한번만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당(__)
가루
3박 4일중에 2박은 제주금강산 콘도 에서, 나머지 1박은 하야트에서 할껀데요
금강산 콘도가 협재해수욕장 큰처라 성산일출봉,섭지코지를 가려니 왔다갔다 걸리는 시간이 ㄷㄷㄷ
최대한 뺄껀 빼고 해서 우선 대충 정리해 보았는데요 보시고 빼거나 더하거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
일일이 일정 체크해주시는거 번거로우시겠지만 꼭 읽고 도움 주세요 ㅡ_ㅜ
공항도착시간은 오후 1시 15분 이구요 마지막날 출발시간은 오후 3시 50분 입니다 ~~
* 첫째날 : 공항 - 선우영(점심)- 하귀애월해안도로-제주금강산콘도 -협재해수욕장-한림공원-오월의꽃-(오설록)
- 한림농협에서 장 본후 (흑돼지 콘도에서 구워먹으려구요 ㅎ)- 콘도.
☞ 일정중에 괄호 친 부분은요 갈지 말지 고민 되서요 ㅠ 전 오설록에 녹차 아이스크림 때문에 가고 싶은데;ㅎㅎ
* 둘째날 : 삼양해수욕장(그냥 지나가는길에 잠시들릴 예정)- 성산일출봉 - 섭지코지 - 트릭아트 뮤지엄
-(파크써던랜드) - 중간에 비자림 도로 지나서 - 김녕미로공원 - 동문 재래시장 - 콘도.
☞ 가장 걱정되는 날인데요.. 콘도가 아주 서쪽-_-이다 보니.. 성산일출봉까지 2시간 넘게 걸리네요ㅠ
태왕사신기 세트장과 미로공원 둘다 가긴 무리 일것 같아서 우선 미로공원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날 식사는요 동복리해녀촌(회국수) 시흥해녀의집(전복죽 or 조개죽) 을 가볼까 하구요 저녁은 동문재래시장
들러서 간단히 멀 먹던지 회를 떠올까.. 생각 중인데 시장이 일찍 문을 닫을까봐 그게 걱정이네요 ㅜㅡ
*셋째날 : 한라산 영실코스 - 호텔체크인 - 용머리해안- 주상절리 - 정방폭포 - 쇠소깍 - 산굼부리
-건강과 성 박물관
☞ 이날 식사는 신주뚝빼기만 생각하고 딴건 아직 안정했네요 ㅠㅠ
앗 그러고 보니 중문 해수욕장 가서 해수욕도 해야 하는데 흑...
폭포는 천제연 천지연 정방폭포 중에 아직도 좀 고민 되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ㅜㅜ
쇠소깍은 테우탈꺼 아니면 별로란 말씀도 있으시구요.. 그리고
1. 호텔에서 산굼부리까지 한시간 가까이 걸리던데 오전에 한라산 다녀오고 나서 갈 수 있을지
2. 호텔이 중문관광단지 쪽이라 그냥 편하게 그쪽 구경좀 하다가 건강과 성 박물관을 다녀오는게 나을지...ㅜㅡ
*마지막 : 호텔 - 러브랜드 - (동문재래시장)
☞ 마지막날은 아직 제대로 정하지 못하였는데요 러브랜드는 저녁에 가는 것이 좋다고 하셨는데
아무리 봐도 저녁에 갈만한 날이 없어서요 그냥 돌아가는 길에 가려고 해요~공항이랑 가깝길래요..
재래시장은 갈 수 있으면 한번휙 갔다가 살꺼 있으면 사서 공항 가려고 넣었봤어요~~
우선 3박 4일 일정 이렇게 짰는데요 짜다 보니시간도 촉박한거 같기도 하고 별로 많은 곳을 못돌아
보는거 같기도 하고그렇네요..ㅜ_ㅠ 특히나 이틀째 날이 젤 걱정이구요 ...
조언 부탁드릴께요 ^^
-
가장
아..둘째날가 셋째날을 바꿔도 괜찮을꺼 같네요 왜 그생각을 안하고 있었는지;ㅎ
수다님 말씀 참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파라미
개인적으로 오월의꽃과 오설록대신에
숙소에서 모슬포 송악산쪽으로 해안도로 제대로 드라이브하셔도 아주 좋을겁니다.
송악산에서 다시 해안도로로 용머리쪽으로가서 용머리산방굴사쪽으로 오설록가서
대충보고 숙소로 가는게 좋을것 같은데요^^ -
외솔
영실다녀오고나서 일정이 너무 많습니다.
더울때가신다면 완전 무리겠죠.
둘째날과 세째날을 바꾸면 좀 더 좋을것도 같은데요.
그리고 산굼부리는 김녕쪽이랑 같이 묶는게 동선이 유리해지겠죠..
러브랜드나 성박물관 두곳중 한곳만가셔도 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