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정규직 채용 대행업체 이용문의 드립니다
목향
다들 걱정하시는글이 올라와 다시 올립니다.
저는 지금도 저물어가는 대기업에 재직중이며 그걸 대행업체가 알고 있고 기사 자격증2개와 12년 넘는 동종업계 경력이 있어 경력직으로 채용대행업체라는곳에서 채용공고가 나왔길래 응시를 했습니다.두업무분야 경력을 요구했는데 거기에 충족되어 나이가 좀 많음에도 불구하고 대행업체를 이용 했습니다.모그룹내의 품질검사직인데 지원회사양식의 지원서는 쓰지 않았고 대행업체의 양식을 제출했습니다.제가 궁금한것은 채용대행업체에 수수료 같은게 있는지 궁금하고 ,회원님들이 걱정할정도로 대기업채용대행업체라는 간판달고 인력파견을 하느냐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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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
제3자 입장으로 봤을때도 후자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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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
자기네들이 먼저 일반 이력서를 보내라고 하더니 며칠검토후 다시 지원서형식을 보내 다시 작성하게 해서 그걸 변환해서 대기업이라는곳에 넣는다더군요.DCAT까지 친다면 후자라고 봐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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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뿡
제가 2가지 경우를 알아요. 일반적인 수수료 때는곳은 정말.. 대기업관 거리멀고요... 사람구하기 힘든곳.. 중소기업이라기보단 소기업... 정말 힘든곳... 이런곳이고요. 이곳은 말그대로 자기 월급에서 10프로? 혹은 10만원정도 수수료 때가0고요. 채용대행을 말그대로 대행만 하는건데 대기업에서 이런사람들 필요하다 하면 인적사항 서류 검토해서 올리고 합격되면 대기업에 면접 보게 해서 대기업 정규직 채용되는겁니다. 이런경우 자신의 월급에서 수수료가 때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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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잉
저는 파견직이면 지금 다니는 회사도 대기업이고 정규직으로 일하고 있는데 굳이 옮길 필요가 없다는것도 어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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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징몬
정규직이라고 못박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