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이곳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고 있는 예성빠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6월 11일부터 4박 6일 일정으로 roh로 푸켓에 가려고 합니다.
일정을 짜다보니 마지막날에 시티투어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roh는 호텔 왕복 픽업이 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럴 경우 마지막날 일정은 어떻게 잡는 것이 좋은가요?
센텀에도 가보고 싶구 아이가 있어서 나비농장도 가보고 싶은데..
글을 읽어보니 보통 마지막날 시티투어형식으로 돌아보고 공항으로 가더라구요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숙소도 카타비치리조트에서 2박을 먼저 하려고 하다가 공사중이라고 해서 카론비치리조트로 옮겼는데 까타비치리조트공사가
낮에 많이 시끄럽나요?
마지막으로 일정을 대충 잡았는데 괜찮은지 의견도 여쭙고 싶네요
저희 부부와 장수다님 그리고 34개월 아들 1명 이렇게 4명이 갑니다.
첫째날 (카론비치리조트)

호텔도착후 휴식 - 저녁은 디노팍
둘째날

카이섬 반일 투어 - 저녁은 오이시부페
셋째날 (오키드리조트로 이동)

호텔에서 쉬다가 이동하구 저녁에는 판타지쇼 관람
넷째날

팡아만 시카누 투어 (어른과 아이가 문제 없을까요?)
다섯째날

호텔 체크아웃 후 시티투어 및 나비농장, 센텀 쇼핑 새벽에 출발
센텀이나 나비농장은 꼭 마지막날 가는게 좋은가요?
좋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다녀와서 기행기 올릴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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