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9월 초~중순 약 2주 안되는기간동안 정말 짧게 남미여행을 계획중입니다.^^ㅋㅋ
현재 파라과이에 거주하는 관계로 in out을 아순시온으로 해야되구요.

9월 2일(o 3일)출발~ 9월 16일 아순시온 도착으로 예정하고있습니다.

아순시온(9/2) -버스-부에노스아이레스(9/3) -항공- 엘칼라파떼(9/3, 빙하투어, 엘찰텐) -항공- 멘도사(9/7)

-버스 - 산티아고(9/9) -항공- 쿠스코(9/12일, 근교투어, 마추픽추) -항공- 아순시온(9/16일)

이렇게 일정을 잡았는데...촉박하진않을까생각이 듭니다.t.t
짧은기간동안 욕심내서 무리하는게 아닐지 걱정되네요.

그리고9월인데 벌써항공권을 끊어야 될까요
kayak찾아본 결과부에노스-깔라빠떼-멘도사 구간이 택스포함 420달러정도 하구요,
산티아고-쿠스코-아순시온 구간은 택스포함 750불입니다..

그리고
보통 남미 여행하시는 분들 항공권은 여행 몇달전쯤에 구매하시는지요ㅎㅎ

그리고 부에노스 칼라파테가는 저가항공중에 라데가 있던데, 보통 스케줄이 1달~1달반 전에 뜬다고 하던데,
9월 초 경에 칼라파테 가는표를 구하기가 쉬울지 궁금합니다. t.t;;
게스트하우스 여러분들의 소중한 정보 항상감사드립니다.
다들 즐거운 남미여행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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