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곡중
냉면, 물김치, 수박 같은게 도움이 되었어요. 고단백으로 먹는다고 생선 먹으려다가 토한 적도 있네요.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니 땡기는 음식 없는지 꼭 여쭈어보세요..
생강차가 오심에 도움이 되니 생강차도 마셔 보세요. -
셋삥
저는 오이만 먹고 살았네요
-
루라
요즘 날씨엔 수박추천해드려요~ 저도 2차 맞고선 며칠동안 수박만 먹었답니다~
-
배꽃
사람마다 땡기는 음식이 달라요.
뭐 드시고 싶은거 없는지 직접 여쭤보시는게 좋으실 듯 해요.
저 같은 경우는 크래커나 치즈를 먹으면 좀 괜찮아지긴 하던데,힘든 기간 동안은 뭘 먹어도 그때 뿐이더라구요.
내내 힘든거 아니고 항암하고 7~10일 정도 되면 견딜만 한데 속이 편해지는 시기가 되면 드시고 싶은게 많아질거예요. -
매력돋는 유진님
저도 냉면, 짬뽕, 찬 요구르트, 볶은김치 이런것 조금 먹었어요. 물조차도 이상한 냄새가 나서 먹을 수 없었어요. 며칠 지나면 좀 나아지실거예요.
-
주미
과일만먹었네요 모일국수랑 냉면든 새콤한것들만먹어져요
-
은솜
저도 입덧하는것 같이 울렁거려서 새콤한 효소 자주 마시고 냉면 짬뽕 이런거 먹으니 조금 진정되더라고요
-
꽃님이
시원한 음식이나 상큼한거 신거 이런거 먹으면 좀 나으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니.. 드시고 싶으시단거 있으면 잘 챙겨주셔요~ -
LO
전 항암하고 자꾸 두부김치가 땡겨서 두부김치 많이 먹고 있어요. 냉면도 먹을만 하더라구요...
번호 | 제 목 | 글쓴이 | 날짜 |
---|---|---|---|
2692194 | 재활병원 결정하기 참 어렵네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10) | 풍란 | 2025-04-20 |
2692176 | 놀이공원에 가도 되는건지 걱정이에요. (3) | 얀새 | 2025-04-20 |
2692152 | 어머니께서 11월11일 항암을 하시는데요 (4) | 청력 | 2025-04-20 |
2692124 | 원주에 침이나 뜸 잘 놓는 한의원좀 추천해주세요. | 해뜰참 | 2025-04-19 |
2692096 | 항암중단 방사선치료 (1) | 빗줄기 | 2025-04-19 |
2692065 | 벨레라 시럽 구할수 있을까요?? | 우시 | 2025-04-19 |
2692041 | 비누모욕도자주하는게좋은가요?? (4) | 희라 | 2025-04-19 |
2692016 | 애기사진올리고싶은데 혹시 폰으로 바로 올리는방법은 없나요? (1) | 큰모음 | 2025-04-18 |
2691986 | 박수다님 여기좀봐주세요 (7) | 싸리 | 2025-04-18 |
2691957 | 눈썹은 어떻게 되나요? (10) | 윤슬이뿌잉 | 2025-04-18 |
2691929 | 문의 드립니다 ^^ (2) | 해가빛 | 2025-04-18 |
2691901 | 전절제하시분~~혹시 수영장 다니시는분~~ (3) | 파라나 | 2025-04-17 |
2691874 | 호르몬치료중입맛당기는약 (2) | 하예라 | 2025-04-17 |
2691851 | 우울증약 복용후 혹시 다른 불편한 곳이 있었던분 (3) | 먹딸기 | 2025-04-17 |
2691824 | 내자신때문에 힘들어요 (2) | 하연 | 2025-04-17 |
2691766 | 한달넘게 고민해도 답이 안나와요 도와주세요 (10) | 힘차 | 2025-04-16 |
2691734 | 탁솔7차9일째 (4) | 걸때 | 2025-04-16 |
2691684 | 항암중인데 허리가 너무 아파요 (10) | 라별 | 2025-04-15 |
2691656 | 테니스 배워도 될까요? (7) | 커피우유 | 2025-04-15 |
2691600 | 주근깨가 마니 올라와요ㅠㅠ (10) | 단화한 | 2025-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