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기분이 그러네요..
빛길
2023.04.01
25개월 울아들램 얼집 3시간 맡기는데..
오늘 물마시다 흘렸다고 친구옷 입혀서 왔네요..
근데 옷이 너무 더러워요.
아가 안았는데 야리꾸리한 냄새가 나서 봤더니 옷에서 나는 냄새..
뭘흘릴건지 뭐가 묻어 있기도 하고요.
없음 그냥 입히지 말지..
윗옷안에 얇은옷 입혔으니 금방 말랐을텐데..
집에와서 냄새나는옷 벗기고 옷은 빨려고요..
낼은 여벌옷 보내야겠어요... ㅠ
...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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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녀
저라도 속상하였겠지만 쌤 입장에서 보면 어쩔수 없지 않을까해요~~^^너그럽게 생각해주시고 여벌옷 꼭 보내시는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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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솔
3시간이라 크게 신경 안썼었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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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찬
안입힐수없죠ㅜ 4살때까진 여벌옷 필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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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예
그래도 맘이 좀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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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달리자
선생님 입장에서는 젖은 옷 그냥 입혀보기내가 그랬을거 같아요. 그러다 감기라도 들면 엄마들이 또 신경 안쓴다고 뭐라 할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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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안이뻐서 혹은 활용도가 낮아서 잘 안입히는 옷으로 보내셔요~ 한번 가면 입고올일이 많진 않거든요^^ 전 그래서 갭에서 사서 뭥미? 했던 옷으로 보냈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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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이
뭘보낼지 찾아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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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송
네 보내시면 안심일듯해요 아가들은 컵으로 물먹다 흘려도 마르면서 감기걸릴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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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잉
3시간 보내는거라 그냥 안보냈는데 낼당장 보내야 겠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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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항사탕
여벌옷을 미리 안보내셨었나봐요.. 그럴땐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