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혼자서 짧게 다녀오려던 여행이 갑자기 가족여행이 되어버렸습니다 ^^;
1월중순~2월초즈음에 10일~12일 예상하고 있습니다.
부수다님은 50대초반이시고 저랑 여동생은 20대중반, 남동생은 이제 20살이 됩니다.
잘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가족 중에는 일본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이 저 혼자라 일정이나 예약, 안내는 제가 맡게 됐습니다.
간사이 지방을 가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오사카 3일,교토 3일, 나라1일, 고베1일, 아리마온천1일, 쇼핑 및 출국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1.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50대인 부수다님 나이대가 즐기실 거리는 없겠죠?ㅠㅜ
2. 교토는 5,6시쯤 되면 상점들이 닫고 해가 지면 다니기 무섭다길래 반나절가량 관광, 료칸에서 온천 및 휴식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라시야마) , (헤이안신궁,니조성,후시이미나리 신사, 기온 거리) , (청수사,금각사,은각사,기온 거리) 이렇게 3일 생각해봤는데
이 외에 교토에서 가보면 좋을 곳 추천해주세요^^
3. 오사카,교토,나라,고베, 아리마 온천 외에 멀지 않고 가볼만한 곳이 있을까요? (더 괜찮은 곳이 있으면 나라나 고베를 빼더라도 갈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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