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병원나이 38인데 여기서보니 더더 젊은 환수다님들이 많으시더라구요..전 검진해서 알았어요,..늘 1년에 한번씩 하는데 예전에 양성혹이라고 괜찮다고한것이 2년만에 했는데 암씨로 변해버렸더라구요,,ㅠㅠ

전 목욕탕 때 밀어주시는 아주머니께서 오일 마사지 하시다가 말씀해주시더라구요^^생명의 은인이죠ㅠ.ㅠ

저랑비슷...
검진으로 알기전엔 만져지지도 않었고 다만 온몸에 발진이...
근데 전절제라실때 너무 안믿기고 펑펑... 이후 일사분란하게
수술 후다닥...된듯이요

저또한 멍울 같은건 만져지진 않았구요..건강검진중 나왔어요..검진센타에선 정말 운좋은 거라구 멍울도 아니구 미세석회라구 조직검사 해보라는 얘기에 별거아니라고 위로아닌 위로를 하면서 삼성에서 조직검사 해본결과 악성 암이였구요..ㅠㅠ 담당교수님도 첨엔 상피내암 정도로 보신다더니..뚜껑 열어봐야 안다고..막상 수술후엔 석회가 퍼져있는 부위가 넓어 전절제에 유방암2기B 로 진단..지금은 항암치료중입니다..너무 간단하게 생각했나봅니다..무지하게시리...에구구저

전 만져지지도 않았네요
건강검진으로 발견했네요

만져져서 갔어요..통증은 없었구요..

만져져서요~

브라에 쭈쭈바색 분비물이......

전 교통사고 나서 목 MRI 찍다가 혹이 있다고 해서 갑상선 전문병원 소개 받아서 갔다가 나이도 있으니 유방 초음파 같이 해달라고 해서 발견 했네요^^;;

샤워 하다가 만져짐으로 알았어요...^^;; 가슴에 계란 작은거만한 덩어리가 딱~~~ ㅠㅠ 전혀 통증 같은건 없었어요..그저 만져져서 병원 가 진료 받아봤어요...의사가 촉진 해 보더니 조직검사 해 보자고 했고 결과는 암이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