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출산한다고 해서 시댁에서 도와주나요??
아지랑이
둘째출산이구요
시댁에선 첫 손자에요
예정일 일주일 정도 남았는데
시어머니는 몇번 산후조리비 얼마나 드냐고 물으시더니
되려 저에게 드럭스토어 통해 비타민 사달라시네요 ㅋ
출산비 바라는건 아니지만 기대는 좀 하게 되는데
아이낳고 주시려는건지 아님 안주시려는건지
의중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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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
전 시댁에서 첫째 조리원비 병원비 다주셨고
둘째 조리원비주셨어요 병원비도 주신다는거 괜찮다고 했네요 (남편이 ㅋㅋ) 주셔서 늘 감사하고 죄송하네요
친정은 첫째 유모차랑 성장앨범돈주셨고(스토케) 둘째는 아직이예요(안주셔도 그동안 넘더많이받아서) 이번에 저희집살때 집도 다 수리해주시고 친정에서 첫째부터 조리중인데 둘째까지 다 조리해주셔서 늘 감사하고 죄송해요~ ^^;; -
라미
애 셋 출산시 전폭적인 지원은 아니고 축하금조로 2-30정도 받았어요.
그 외에 출산용품이나 기타등등 받은거 전혀 없구요.
전 저희가 하는게 당연하다 생각해서 서운하진 않더라구요.
근데 친정서 잘해주시면 서운한것과 별개로 비교는 좀 되겠네요. -
김예쁨
큰애때 친정에서 조리원비 2주내주시고. 한달조리해주셧고.. 시댁에서 500만원주셧네요..둘째짐20준데 설마이번엔안주시리라생각..주심감사하지만.ㅋ제돈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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벛꽃
기대안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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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향
큰애때는 애낳기전에50 낳구나선 100주시더니 둘째가지고선 200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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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미로
첫애둘째 수술했는데 병원비 산후보약 용돈 오십 주셨네요
그 외엔 짤없어요.. 친정엄마가 조리해주셨구요 -
꽃짱아
전 느낀게 시댁엔 안바라는게 상책인듯요~~ 저희어머니도 주실것처럼이야기 하시더니.... 병원비는 무슨요ㅋㅋㅋㅋ 20만원주시더라구요 그것도 조리원에 있을때~~ 병원비 조리비 친정에서 내주시구요~ 그뒤로도 몇번 큰일있을때마다 걱정말라고 엄마가 다해주신다며..... 돈낼때대니까 돈없다고 너네가 내라고ㅋㅋ 뭐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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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리
전...아무것도~~~
큰애때도 친정서 다해주셨고 작은애도 친정서 다해줬어요.... -
비예
저희는 ㅜㅜ 기대도 안해요
제 주변에서는 조리원비 집으로가면 도우미비용까지 주더군요
글고 옷사입어라고 시아버님이 백만원 투척! -
주미
저희는 시댁에서 조리원비 주시고 친정에선 따로 통장에 쏴주셨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