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일기분꿀꿀
내꽃
2023.04.01
요새 돌잔치를 공구라해서 공구장 1명은 주류무료고 공구원 4명은 2000원 할인을해줘요. 아는언니가 본인은 낮에하고 교회다니니 술을마니먹지않아서 할인 얼마못받는다고 공구원할테니 저보고 공구장 하라고해서 인원을 다 모았는데 좀전에 연락와서는 자기 다른데 공구장으로 간다고ㅠ
쿨하게 가라했지만 기분확상하는거있죠?
농담식으로 어떻게 그럴수있냐고해도 확 가버리는데.
저같아도 공구장해서 할인더 받고싶은맘 이해하겠지만
자기가 하래놓고 자기가버리고 전 또 그언니 자리를 메끌한명을 찾아야하는데ㅠ
임신해서 알게된 1년정도된 언니지만 매일통화하고 나름 편한언니루 지냈는데 돈때문에 저랬다는 사실이 맘이상하네요
카톡에 아무恙?아무렇지않게 글남기구 ㅠ맘같아선 연락하고싶지도 않아요 저 그럼 속 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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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저 같아도 좀 그러네요..이랬다 저랬다...짜증날거같아요 한명 더 모집하기도 짱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