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취업 3수째인 28살 남자 공대졸업생입니다하반기취업준비를 하시면서 다들 고생이 많으실거같네요
수도권공대/ 3.35 (4.5) / 토익 515 / 토스 140
/ autocad 2급, 한자2급, 운전면허1종
/환경플랜트 설계1년, 중소 인턴 2개월, 패밀리레스토랑 정직1년, 건설현장 아르바이트 다수
해건협 교육이수, 현대건설인재개발원 플랜트 품질학과 교육중, 보디빌딩 시대회 입상이상하게 쓴게 많은 것 같지만 참 볼품없네요어학연수도 해외여행도 한번 안가보고토익도 기사도 없고

이번 공채에서 멘탈탈곡기를 돌리며 탈탈탈 털리며 5패나이도 나이인거 같고 이제 공채를 포기해야 할지 고민중입니다

남은건 싸트준비와 나머지 서류발표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해 현대건설인재개발원을 다니면서 최악의 케이스를 준비했다고 생각은 했지만이번에 플랜트교육이수받은것도 스피킹점수를 만든것도점점 서류 탈락하면서 현채직이 최선인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현재 두중 기계시공 사우디 현채직 서류발표를 기다리며 된다면 가는것이 맞을까 생각이 많이 듭니다이번까지 두중 DBS로만 3번 탈락했기에 더이상 공채로 두중을 쓸수없다는것이 사실화 됬고정말 가고싶은 회사이기에 이렇게라도 가서 PJT기회를 노려보는게 괜찮을까 생각도 하고있습니다

바로 된다면 아마 올해안에 현장을 갈일이 있지만현대쪽에서 받고있는 품질과목을 이수를 하면 나름 품질쪽 비전도 좋은것과현대건설 현채직을 안전하게 갈수있다는 이점을 버려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하고싶은것은 설계와 시공이였지만공채 2번 참패와 3번째 도전도 1승도 못건진 시점과집안사정상 더 이상 백수로 남기힘들겠다는 부담감때문에어느정도 현실을 인지하고 포기도 할 줄 알아야겠구나생각도 들어두서가 없는 글을 적어 봅니다
많은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