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오늘 유방암 판정받앗어요)
아놀드
68세 어머니께서 조직검사결과가 악성으로 유방암판정받으셧어요
여기는 부산이구요
일단 부산대학병원에 11/10(월요일)에 예약인데요
아직 초기인지 몇기인지 전이여부 아는게전혀없어요.
서울의 유명 명의를 찾아가야하나요?
지금 어머니상황에서 무얼해야할지 아무이야기나
해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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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우
저희어머니는 67세신데 저도 설진료고민하다 매번 진료받으로 갈 상황고려해 걍 짐 진료보는곳에서
수술날짜 오늘 잡고왔어요..... -
멈짓체
68세가 한달 남으신거고...
치료마치시면 70세가 되실거에요
서울에 맘놓고 있을수있는 집이 있는게 아니라면 부산에서 치료 받으세요
유방암은 병원을 오래..자주 다녀야 해요
누가 매번 모시고다니기도 사실은 버겁습니다 -
베네딕트
서울가면좋지만 보호자가 동행하기 쉽지않을거에요 안그래도 약한체력에 서울까지 왕복에 보호자동반에
현실적으로 가능하시면 서울가시고 불가능이면 부산에서 진료권합니다 유방암사례 많이접하는 세계로병원 추천드려요 -
꽃가람
저랑 같은 상황이시네요 저희어머닌 진단결과 기다리고 있는데
유방암 전문이라해서 세계로 병원에 갔거든요 정보 공유해요~ -
2gether
서울에서 한번더 진료를받아보시는것도 좋을듯해요 같은결과라해도 다른방법으로 진행을하실수도있어요. 저도집근처종합병원서 당장전절제안하면큰일날듯말했지만 서울삼성에서부분절제 해주셨어요. 지식인님말씀에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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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서
수술은 서울에서 하시는 것이 좋을듯 해요 항암은 부산에서 하시구요 외과는 수술이 첫번째 입니다 부산대도 잘하지만 어머님 나이가 많은것은 아니니 서울에서 수술 하셔도 괜찮은 듯 해요 기는 수술해야 아는 것인데 많이 변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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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감사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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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리
힘내시고요.. 아마당사자인 어머님도 많이 불안하고 힘드실거에요. 서울의 여러 병원에 명의선생님도 많으시지만 수술과 항암등 치료에 있어서는 가까운 병원이 나으실수도 있어요. 다음에 의사쌤 만나실때 묻고싶은거 적어가세요. 몇기이며, 어떤 종류의 암인지, 어떤 치료과정을 해야하는지, 수술은 어떤 방식으로 하는지 등등요. 일단 어머님 위로해드리시고 잘드시게 하시고요.. 어떤 치료를 하실지 모르지만 기초체력이 있어야 버틸수있습니다. 이거좋다 저거좋다 주변에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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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율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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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히
집이부산이면 부산에서하세요 나이가있으면 다니기힘들어요 병원에서 시키는되로하시면됩니다 처음은 누구나 당횡하시지만 어머니께위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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