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오후만 되면 눈이 침침하고 아픕니다..그래두 그냥 생활합니다..정 피곤하면 세수하고 밖에서 먼산을 보고 눈을 좀 감고 있읍니다.

뇌에 이상은 있는지는 검사를 안해봤네요 예전에는 두통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건 잘없구요 가끔은 있습니다 숙면을 못하는건 아닌데 늘 늦게 자도 같은시간에 일어나지고요 근육통은 예전에 공황오기전에 무리하게 운동을 많이해서 온 오버트레이닝이구요 그래서 그게 긴장하면 더 뭉쳐서 아픈가봐요 ㅠ 지금도 운동은 많이 하는편입니다 우을증이 오는것같아 사람들 만나서 많이 이야기하고요 그러니 좀 낫는데 피곤한 감이 5-9시 요때 가장 많이 오네요 멍하면서 꼭 꿈을 꾸는듯

제가 보는 해결책
1.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일 쉬고 집에 있으면 딱히 할일이 없다. 예전처럼 먼가를 하고 싶은 의욕이 없다.
2. 운동을 한다. 조깅이나 산보를 자주 해준다.(간단한 운동으로 몸이 피곤해져서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3. 뭔가 할일을 찾는다. 인간은 일을 하지 않고 살면 삶의 목적의식이 떨어져서 정신건강에 좋지못합니다. 적당한 노동이야 말로 삶의 활력소를 찾아줄것입니다.(다른님과 달리 님은 일을 하셨다기에) 아니면 도서관같은곳에 가

저도 공황이 와서 직장을 그만둘려다가 어찌어찌 다시 복직해서 일하고 있는데요. 전 1달 쉬고 좀 힘들지만 복직했습니다. 곧 일주일 다되어가네요. 오히려 쉴때보다 바삐 움직이니 좀 덜해지는거 같습니다. 좀 쉬시고 간단한 일을 시작해보시는게 어떨련지요.

혹시 뇌에는 문제 없으시죠? 두통이라던가,.. 누워서 잘때 두통이 없으면 개안습니다~숙면을 못하셔서 그런거 같은데요. 혹시 꿈을 자주 꾸시진 않으신지요? 꿈을 꾸면 피로가 쉽게 안풀립니다. 자기전에 명상같은걸 해서 마음을 비우고 주무세요. 그리고 근육통은 몸이 긴장상태에 있어서 그러신거 같은데요. 지금 상태에서 목이나 어깨주위를 만져보세요. 아마 몸이 항상 긴장상태에 있으신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