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츄 애기가 너무 짖어요 ㅠ 도와주세요
리나
70일정도된 애기인데 5일 저녁에분양받았으니 4~5일정도 됬습니다.
처음 집에 와서 울타리 설치하고 넣어놨는데 미친듯이 낑낑거리고 짖는거에요..
근데 짖는게 왈왈 짖는게 아니라 눈 똑바로 뜨고 꽥꽥!!!!!!!꽥애액!!!!목에 피토하는것같이 악을 지르는데
당황스럽더라구요. 그날은 너무 시끄럽게 해서 같이 데리고 잤는데 그다음날부터는 마음 독하게 먹고 울타리안에 놓고
출퇴근할때 개무시 작전으로 들어갔습니다.
근데이젠 하울링까지 하네요. 아우~~~같은 늑대울음소리까지 내고
너무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저희 가족도 이렇게까지 짖는 강아지는 또 처음봤다고 할정도로 심하게 짖는데
이거 어떻게 고치면 될까요? 참고로 남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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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기슭
엄마와 떨어져서 그런거 같아요 아직은 더 관심을 가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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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포텐
와 ~~ 짖는게 심한 시츄도 있군요.. 시츄들은 사교성이 좋아 잘안짖는걸로 알고 있었거든요... 저두 입양할때 2-3개월된강아지를 분양 받았었는데 처음에 울타리를 했는데 낑낑거리구 해서 그냥 풀어놓고 가르켜줬어요. 대소변을요... 울타리 안에서 소변 잘본다구 해도 나오면 말짱도로묵 되는경우가 많아서 낑낑거리는거 특히 저희남편이 민감하거든요... 그래서 그냥 어릴때는 침대위에 못올라오니까... 풀어놓고 깨있을때는 소변패드에 묻혀가면서 칭찬하고 바닥에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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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련
울타리안에서 나오고 싶어서 그런듯한데용
혼난다는 표현을 가르치시면 되는데, 스읍 ~ 또는 안되 살짝톡 치면서 떄리는시늉 ..(?)
그러면 점점 아이걸하면 혼나는구나 하는걸 알아가게될거임..
아직 어리니 때리시거나 혼내면 스트레스받아서 나쁜일이생길지도..
살짝톡 정도가 좋겠고 왠많아면 꺼내주시는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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