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내년 4월 7일 토요일 1시쯤 예정입니다.

둘다 직장이 서울이라.

저는 고향이 부산이긴 한데, 고등학교 까지만 부산에서 나왔습니다. 부수다님 두분다 부산 거주.

야외촬영 같은 경우는 그냥 서울에서 할 예정이고,

본식도 그냥 야촬한 곳에서 출장비 내고 갔으면 좋겠구요;;
집에서 코앞인 문화회관 영빈관 영빈홀과,

크라운 호텔 신관 목련홀 두 곳 중 고민 중입니다.
대강 검색해서 알아본 장 단점은,

크라운 신관 이쁘고 괜찮다.

나름대로 호텔이다-_-;;

부페가 별로라 딴 곳에서 식사는 많이 한다.

교통은 좋은 편이나 지하철서 걷기는 약간 애매하다.

이화웨딩 끼고 하는데 평이 안좋더군요...이유는 모르겠고;;;

패키지 금액이 400.(야촬 제외)
영빈관은

검색해 보니 소스가 별로 없어요 ㅠ

집에서 가깝고.

주변에 복잡하지 않고.

음식은 괜찮은 편이고.

패키지 젤 좋은게 380이네요.
주말에 두군데 다 방문 예정이긴 한데,

객관적인 평가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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