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어떻하죠??젤루 시른 벌레출몰햇어요 ㅠ
VE
우째용 ㅠㅠ
세상에서 젤 시른 입에도 담기시른
바퀴시끼가 나타낫으요 ㅠ
짐 잠이안와요 ㅠ
신랑은 입원해잇고 그노무 시끼를 본뒤론
몸이간질하다못해 몸속까지 간질하고
옷속으로 기어다니는 기분이에요 아흑
엄청컷어요 이늠들이 언제부터 살고잇엇을까요??
뒷베란다에서 출몰햇는데요
넘 놀래서 신발로 내리찍고 휴지로 꽁 싸서
종량제봉투에 담앗어요 ㅠ
직구한것들 박스채로 막 쌓아놧는데
그게 문제일까요??낼 확다 정리해버릴려구요 ㅠ
긍데 그 박스를 치우는 순간 바퀴들이
우르륵 나타나믄 우째요??
아아아 미치겟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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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딕트
헉 저 방금 종량제에 버린 휴지 변기에 내려보냇어요 짐 심장떨려요 ㅠㅠ 아휴 이렇게 떨어보긴 첨이에요 아아 지금도 떨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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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슈
업체 불러서 물어보니 바퀴는 꼭 글케 죽이래요ㅠ
혹시 무지 큰 바퀴였음 집에 사는거 아닐수도 있으니깐 한마리 더 보이심 바로 업체 부르셔요ㅠ -
들햇님
헉헉 죽여서 휴지로 싸서 종량제에 쏙 넣엇는데....아웅 ㅠㅠ 다시 건져와야겟어요 ㅠㅠ 무서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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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바퀴는 화장실변기에 버리셔야해요ㅠ 죽어두 뱃속알들은 금방 부화한데요 하루인가 이틀인가ㅠ
업체ㅇ낼 당장 불러서 소독하세요ㅠ
저두 작년에 꼬미낳고 바퀴보곤 침대에서 못내려왔다는ㅠㅠ 제발좀 싹 멸종했음 좋겠어요ㅠ -
적송
오잉??바퀴날아다녀요??오늘본건 베란다 문턱이 쫌 높은데 거기 붙어잇엇어요 ㅠ크기는 엄지손가락 한마디정도요? 넘놀래서 눈앞에보이는신발로 탁 ㅠㅠ 몰려잇지만은 않앗음 좋겟어요 ~아아 바퀴시끼들 너무 시러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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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햇님
큰거면 날아다니는 큰 바퀴요??
그건 집바퀴가 아니라 몰려있지는 않을거 같아요..
그래도 용감하세요..전 집 버리고 도망가거든요..
저희집은 주택이고 나무랑 화단이랑 있어서 요 바퀴 엄청.자주 나타나요..저 이제 슬슬 미쳐갈 계절 돌아오네요..ㅠㅠ -
지후
짐 미치겟어요 ㅠㅠ 마구마구 근질거리고 ㅠㅠ긍ㄷ 약이없어요 아흑 꼬미들때메 더 신경쓰여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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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뎃집
아우 어째요? 약 쳐요 빨리 저 막 머릿속엥그려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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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
지금이라도 정리해버리고픈데 무서워서 못가겟어요 ㅠㅠ 몸은 왜케 가려운지 목구녕도 막 간질거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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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얀
으윽..... 옆에.신발 한짝 딱 대기하고 정리들어가셔야겠네요... ㅠㅠ